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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6.02 21:17
    No. 1

    저는 선한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밥그릇 잘 챙기고 약간 밉살스럽게 보일만한 캐릭터를 여캐로 내세우고요. 여캐는 봐줄 구석이라도 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6.02 21:24
    No. 2

    저는 처음에 무협접했을때는 선한 케릭터 좋아했지만 이제는 못봐주겠더라고요

    묻지도 않도 따지지도않고 그냥 착한짓 하는 주인공이 너무 가식적이라고 밖에 않느껴져서

    이것저것 따지고 비열하게 이용할수있는건 다 이용하는 그런 악한 주인공이 있으면좋겠는데
    지금 출판되는 악한 주인공도 알고보면 악한 주인공이 아닌 어정쩡한 케릭터 라고 생각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6.02 21:46
    No. 3

    그래서 광마 주인공이 너무 강렬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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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는독자
    작성일
    13.06.02 21:52
    No. 4

    "곽정"이 좋은 이유는 한결 같은 그 성미 와 행동들입니다.
    그 "가치관"이 확실한 주인공은 좋아 할수 밖에 없습니다.
    변덕쟁이도 .. 명확하게 변덕쟁이 케릭터인것을 알게 하면 더 좋지요.
    일정 성향이 아닌..."개성""만점"의 주인공을 좋아 하지요..
    주인공이 어떤 성격이던..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면 더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6.02 22:11
    No. 5

    선만 선호하진 않지만 선을 더 선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6.02 22:18
    No. 6

    저도 선을 선호하지면 완전히 하얀 선이 아니라 다크 히어로를 좋아합니다. ㅎㅎ
    뭔가... 아픔있는 영웅이 감정이입이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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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6.02 22:42
    No. 7

    최근들어 악 성향이나 현실 성향, 혹은 독선 성향 주인공들이 많이 나오고, 필력 좋은 작가님들이 그런 주인공들을 그려내는 터라 아무래도 그런 쪽 위주로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현실 부조리 타파 까지는 아니더라도 멍청하게 알면서 당하는 건 없기에 시원하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원래 좀 조용한 걸 선호하는 타입이라서인지 계속 위에서 언급한 것만 봐와서 그런지 선 성향의 주인공을 보면 정화되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때론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리고 위선적인 정파, 정파에 밀린 마도 소재도 괜찮긴 합니다만 그건 필력의 문제고 보통은 정파다운 정파를 더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06.02 22:43
    No. 8

    저는 배트맨처럼 약간 까칠하지만 지킬건 지키는 주인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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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탱알
    작성일
    13.06.02 22:58
    No. 9

    전 그냥 제 성미 그대로 집어넣습니다. 일인칭이 그게 좋더군요.
    선이든 악이든 상관없이 일관성 하나 만큼은 확실하죠. 제성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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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06.02 23:01
    No. 10

    전 선 쪽인 주인공이 좋습니다. 악한 주인공은 못 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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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03 00:20
    No. 11

    선한 주인공이 좋습니다.
    김용 소설만 봐도 곽정, 소봉, 호비 같은 대협들을 좋아하죠.
    제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협'에 몸을 던지는 모습들에서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배트맨, 수퍼맨 처럼 확실한 룰과 선을 지키는 히어로도 좋아하죠.
    강철의 사나이 개봉이 머지 않았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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