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다리한번 찢어봤네요 근데 가랑이 양쪽에 피멍이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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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끌어지는걸 덜컥 멈췄더니 목 인대가 조금 늘어난 적이 있엇습니다. 머리 큰 사람의 비애. ㅠㅠ
어.. 어.. 어우... 아파라..
전 왼쪽 발가락...+왼쪽 무릎의 성장판 부근(관절염으로 발전할것같아서 무섭) 그리고 목뒤가 뻐근.... 뭐좀 바닥에 붙여야 하나... 사포? 크크
전 뒤통수 박아서 피철철 한적이 있지요...
목욕탕에서 조심할것은 비누줍는 것 뿐만이 아니었음.
누구나 겪는 흔한 사고중 하나죠...ㅎ; 문턱에 발가락 부딛친 경험도 거의 대부분 있으실듯.ㅋ 그리고 계단 마지막 칸일줄 알고 디뎠는데, 한칸더 남았을때....
한칸 더 남았는지 알았는데 없어서 Air walk 할때도 있죠...
아..... 발이 아래로 쑥~~~ 꺼지는 그 느낌이란 ㅋㅋㅋㅋㅋㅋ 고작 한뼘짜리 계단인데 턱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 ㅋㅋㅋ 생각만 해도 목구멍이 아픕니다 ㅠㅠ
생각만 해도...
어우, 어우, 어우 생각만해도 오금이 저리네요. 쾌차하세요.
후덜덜;;;; 쾌유하시길.
타일중에서 거칠거칠한거 있어요 그거 까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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