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주도 아가씨도 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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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ㅅㅜ 부, 분명 세계 어딘가에는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이뿐 아가씨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여행갔을 때에는, 관광객들이 미남미녀가 참 많더라구요. 주로 사진 찍는 곳에 많이들 머무르셨죠.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이라면 흰색 시트같은 느낌이 나는 옷에 밀짚 모자 쓰고 카메라를 목에 매고 다녔던 사람이려나..
어여 나으라고 배에 문질문질해 드립니다.
에헤~ 에헤~ 간지러버여... ^^
어? 듀론님, 쇠수세미로 문지르면 안되지 말입니다. 쾌차하시길~ ^^
제 친구가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학교 댕기는 아이인데, 공부도 잘하고 날씬하고 어찌나 이쁜지ㅠㅠ 딱 요조숙녀라는.. 서울에서는 서울말 써야지↗ 하다가 부모님께 전화 오면 막 "밥 먹었~? 잘 지낸~?" 이러면 을마나 귀여운지 ㅋㅋㅋ
오~ 그럼, 소개받기 위해서는 도유미 님에게 잘보여야 하는군요. 도유미 느님~ 도유미 느님~ 너무너무 잘생기고 맘 넓은 도유미 느님~♪♪♪♪♪
도유미님은 잘생겼다긴 보단 이쁜거 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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