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가 : 이영화는 논할가치가 없다..
영화 감독 : 날 까려면 내가 만든것보다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봐라
꼭 만들어야지만 아는건 아닌데 말이죠..
요즘 좀 이상한 풍조가 있는듯..
연대까려면 연대가고나서나 까라 라는 식으로ㅋㅋ
누구나 다아는 까임 내용에 대해서 그것보다 더 나은 사람만 깔수있는건 아닌데 말이죠..
대통령이나 정치인 까려면 대통령이나 정치인이 되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까는 것은 누구든지 깔수 있습니다.
즉 모든 발언을 통제 하고 따질수은 없습니다.
허나 다른 사람에게 왜 공격하는지 납득하게끔 잘 써줘야 하는 비평의 의무도 있습니다.
무조건 까기만 한다면.. 과연 좋은 기분이 들지... 까는 순간 까시는 분도 무척이나 기분이 저조하고 화가 날것입니다.
허니 다른 분들을 생각하시면서.. 왜 .. 이렇게 비난하는지 "이유"도 "핵심"을 집어서 말씀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판무작가들 중에서 문예창작이나 국문학과 나온 사람이 많지않고
따로 작문공부를 하거나 출판사와 미리 얘기가 안된 상태에서
소설과 관계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인기를 얻고
그게 출판되는 형태라서 "네가 한 번 써봐"가 그렇게 이상한 소리가 아닌 것 같네요.
그 부분은 역지사지라는 한자로 대변합니다.
즉 글쓴이의 고통을 알지 못하고 하는 소리는, 그저 비난이라는 소리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의지가 다릅니다.
강요성이고 비난하는 공격성은 누구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는 측면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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