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주 교묘하게 불필요한 부분은 글에서 생략하시고 동정얻은 부분만 올리셨군요. 참 재미난 글입니다. '미성년 출연 야동이며 제목에 중학생이란 명칭이 있었고 또 모르고 보았다고 해도 삭제가 아닌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도 일반언론에 나온 이야깁니다.
따님이 있는 지 모르지만 누군가 따님이 나온 그런 동영상 돌려보면 기분이 어떠실지 궁굼합니다. 그래도 과연 내 딸 동영상 보는 거 좋으니 처벌말라고 일인시위하실지요? 저는 딸을 가진 부모로서 그런 걸 찍은 자도 엄벌하여야하고 그런 걸 즐기는 자도 엄벌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따님 앞에서 지금 이 말을 자랑스럽게 하실 수 있을 까 궁금합니다.
어휴, 세상이 어찌 이리 돌아가는지 참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한 번도 안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이러시는지. 분명 사회가 '아니다'라고 내린 이야기에 토를 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아동포르노비디오 소지할 시에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고지를 정부가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번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 잘못인데 그게 마치 아무런 일도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게다가 글을 왜곡하면서 까지 하는 것은 좋은 행동은 아니죠.
처벌 받을 만한 사람이 처벌 받았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생각이죠. 그런데 직접하지도 않았는데 왜 처벌하냐? 이러시면 안 되시죠. 마약은 하지 않고 가지고만 있어도 처벌 받습니다. 아동포르노비디오는 마약과 같은 등급으로 규정했으므로 소지해서도, 봐서도 안 됩니다. 이게 우리 사회가 내린 규칙입니다. 규칙을 자꾸 허무는 말씀 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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