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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4.24 00:03
    No. 1

    장르시장 이번분기는 인터넷 때문에 흥하고 인터넷 때문에 망하긴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3.04.24 00:29
    No. 2

    무명의 신인이 연재사이트에 무료로 연재하고,
    독자와 출판사로부터 인정을 받은 뒤에,
    출판한다던지 유료화한다던지 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네이버 웹소설처럼 포탈이 작가에게 원고료를 주고
    공짜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4.24 00:44
    No. 3

    네이버 웹소설... 일단 실력있는 신인 작가가 노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부터 갖추길 바라고 있습니다. 도전하는 작가가 워낙 많아서 어지간한 시스템으로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줬으면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24 00:34
    No. 4

    ㅇㅇ 하긴 그런 것 같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문학도 역사가 짧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직하인
    작성일
    13.04.24 01:13
    No. 5

    도대체 우리나라 문학의 역사가 짧다는 건 어디에서 나온 상상인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4.24 01:52
    No. 6

    짧져

    100년 좀 넘었는데

    참고로 근대문학..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3.04.24 10:24
    No. 7

    ㅇㅁㅇ 근대문학은 세계적으로 100년 정도되었는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24 00:37
    No. 8

    옳은 말씀이시죠.
    또 "돈이나 출판 보다는 내 글을 누군가에게 읽히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웹 연재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하지만 지금의 상태를 유지해서는 판무소설이 살아남기 힘들게 된 상황에서는 변화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죠. 이우혁님이나 허영만님이나 그런 한계를 절감했기에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고 하시는 거겠죠.
    점차 늘어나고 있는 유료 연재가 옥석을 구분하는 역할과 '무료(싸구려)'라는 인식을 깨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3.04.24 00:46
    No. 9

    새로운 사업 모델 개척과 분배 시스템 고안은 환영할 만한 소식이죠. 웹에서 자유롭게 연재해서 얻을 수 있는 생명력에다, 충분한 보수를 받고 창작에 전념하는 전문 작가들의 등장은 장르 소설에 여러 모로 활력을 불어넣어줄테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4.24 00:56
    No. 10

    俱焚 아니고 區分입니다. 옥석을 가리다라고 썼어야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3.04.24 01:43
    No. 11

    사람이야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양판소도 계속 보면 질리고, 인간 중심으로 쓰면, 그것도 질립니다.
    그리고 특이한 소설 쓰면 잘 안팔립니다. 대여점에서 대부분 장르 문학 보는 사람이 연령층이 있거든요.
    시장 개선 없이는 뭘해도 안됩니다.
    일본 라노벨은 농담이나 쓰고 음담패설로 도배해도 잘 팔리는데 그건 시장이 튼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요? 매우 어렵습니다.
    책이 팔리는데는 다, 팔리는 시장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3.04.24 01:48
    No. 12

    좋은 소설 쓰면 장르문학 시장이 활성화 된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증명할 수 없는 거짓입니다.
    애초에 좋은 소설의 기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그냥 시장구조에 의해서 돌아갈뿐입니다.
    그냥 많이 팔리면 좋은 소설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많이 팔렸었던 부류가 좋은 소설입니다. (비록 현재에 인기가 없더라도요)
    물론 그러한 소설들은 시대가 지나면서 가치성이 떨어지겠지만요.

    과거에 인기 있던 PC 게임이 망한 건, 작품성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부 불법 때문이지요.
    스캔본 뜨면 답이 없습니다. 장르문학이 대체제라서, 한가지 소설이 잘 팔리는 게 아니거든요. 인터넷에 여러 소설 떠돌면 OUT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시장은 그냥 호흡기를 달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천명 미만의 과금 독자로 연명하는 수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3.04.24 02:01
    No. 13

    웹에서 생겨나긴 했는데 그걸 제대로 체계화해서 정착하지 못하고 붐에 올라탄 주먹구구 식이 꽤나 오래 지속되었죠;; 1세대 작가 중에서 계약 잘못해서 돈 별로 못 번 사람도 많고, 붐 사그라드니까 바로 손 씻고 발 뺀 출판사도 많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
    작성일
    13.04.24 04:55
    No. 14

    본문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입니다.
    출판 된 책을 한번 광고 하지 않고 팔린다는 것은 대단한 판매를 한것입니다.
    헌데 우리나라 출판 시장의 특성은 한번 팔리고 일정 시간 지나 버리면 다시는 특별한 광고나 이슈가 되지 않는 이상 외면 받는 다는 것입니다.
    즉 지속적인 광고나 글을 두고 두고 보는 소장가치가 있을때는 소설이던 장르던 만화던 다 잘팔리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판매가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현실은 일정 시기가 지나면 아무도 찾지 않고 알아 주지 않는다는졈을 꼬집고 싶습니다.
    과거에 출판 되었던 소설이 지금 다시 봐도 또 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단지 판매도 안되고 해당 출판사가 망했거나 해당 작가도 보관하지 않았다거나 어느 서점에서도 구하기 어렵다거나 하는 현상은 어찌 된 것일까요?
    지속적이지 못한 빠르게 빠르게 한타임에 해 먹어야 한다는 속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3.04.24 08:06
    No. 15

    일본 오타쿠시장만 해도 2백만 해외판매량까지합치면 4백만은 넘어가니 천만셀러가 되게 많은거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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