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사세요... 뭐이리 강박관념이 많으신지... 나중엔 늙어서 못먹고ㅠ지금은 싫어서 못먹는데 언제 맛난거 머글껀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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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요해서 살 찌려는게 아닙니다. 어머니 부축하는데 제가 어머니보다 가벼우니까 부축이 안 되요. 같이 넘어집니다. 이것 때문에 억지로 살 찌려는 겁니다.
제대로 공부하면서 배고플 때 밥 잘 챙겨 드시면 살찝니다. -_-a 두뇌회전은 에너지소모가 매우 큽니다. 정말 제대로 집중해서 학습을 한다면 금새 배고파집니다. 하지만... 공부란게 몸땡이는 정말 안쓰죠... 공부-밥-공부-밥-공부-밥-공부-밥 반복하시면 살이 오를겁니다. -_-ㅋㅋㅋㅋ
아래 글에도 있지만...... 저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정상체중인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그 기간에는 학생 때가 포함됩니다.......... 학생 때 일찍 일어나고 삼시 세끼 다 먹고 앉아만 있었는데도, 이 모양 이꼴입니다.
요즘은 야채도 비료나 농약땜에 질소나 수은에 오염돼있고 알려진 비타민 함유량들은 수십년 전의 수치고 지금은 훨씬 낮게 나온답니다. 그래서 귀찮아서 전 그냥 주는대로 먹어요 ㅋㅋ. 집에선 현미에 잡곡 그리고 유기농 야채 과일 꼭 챙겨먹고 밖에선 그냥 건강 신경 안쓰고 쳐묵쳐묵해요.
어차피 해산물은 방사능물질 오염이고 소고기는 먹으면 광우병이고 돼지고기는 구제역 걸렸겠죠. 닭은 조류독감인가... 저는 그런거 신경 안 씁니다. 당장 맛만 이상하지 않으면 되요.
몸의 대사가 떨어지면 뭘 먹어도 살이 찌더군요 ㅠㅠ
쓰신 글에 살이 안 찌는 이유가 다 써져있네요. 그것만 고치면 살 찔 겁니다.
저는 영양을 기본적으로 파. 괘. 한. 다. ㅁㅁ 살이 안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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