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항암 투병 중이었고
작년 쯤엔가 수술이 잘 되었다고 들었었는데
결국 제로의 사역마 완결을 짓지 못하고 세상을 뜨네요.
완결이 얼마 안남은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더 안타까운...
작가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병에 잘 걸리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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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2권 남기고 갔네...
이런 집에 6권 까지 있는데....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결국...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효... 잘은몰라도 와병중에도 어떻게든 끝은내기위한 의지를 보였다고 알고있는데... 트리니티블러드같은 미완작이 한편더 생겨버렸군요.
구인사가 작가분도 결국끝을 못내고 가셨는데 끝을 못내고 남은 작품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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