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딱 술술 읽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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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게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전 잼게 읽었슴다. 나라 간의 반목이나 정치적 문제가 특히 재미있었어요. 근데 내가족 정렬들처럼 정령할렘이 될 줄 알았는데... ㅋㅋ 제 생각보다 작가님이 더 정상(?) 이었음.
예 정령들을 자기 자식처럼 돌보는것도 재밌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대가가 그 대가가 아니더라.
너무 평화롭지만 이상하게 지루하지 않은 소설...
괜찮은 소설이예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균형을 잘 잡았어요. 요즘들어 조금 가벼움 쪽으로 쏠리고는 있긴 한데 이만하면 수작이죠.
처음엔 재밌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함으로 바뀌더군요... 늘리기식 내용전개가 많이 보여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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