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식객이야 말로 '취재'라는 것의 한계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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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에 달걀 까먹는 것은 정통이죠. 다만, 곰탕이 아주 뜨겁지 않고 달걀이 싱싱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난다는 것은 안 비밀~ 그때문에 곰탕은 따로 뚝배기에 다시 한번 끓여서 뚝배기 채 먹는 것이 제맛이라죠.
만화는만화 소설은소설 드라마는 드라마 다큐는다큐 라는 한계가있죠 정글의법칙은 결코 다큐가아니죠
네... 사신수죠 ㅋㅋ
허영만작가도 사람인데 식객에 나오는 모든 음식을 다 좋아할리가 없으니까요 몇몇 음식은 자신은 안좋아한다고 후일담에 썼던게 기억나네요
식객을 보고 있노라면 '그림' 아니라 '감동'이라는게 눈으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당!!
작가의 시선이 투영될 수밖에요.
과연 맛있을까요 이게 ㅋㅋ
함부로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이돤 ㅎㄷx이 0이 0이 아니라고 얼마전.... 뭐 그래도 맛있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속였다는 점에서는 조금 그렇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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