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죄송한데 유자님은 친구를 잘못사귄겁니다.
유자님을 친구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을 친구로 만나야 하는데, 그냥 유자님이 친구라 생각하는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한겁니다.
그친구는 유자님을 일종의 라이벌로생각한거네요. 약점 제대로 잡아서 친구들사이에서 왕따 시킬려고 하는데 전혀 몰랐다는건 유자님 자신에 대해 직무유기를 한겁니다.
또한 그친구 말고 다른 친구들중에 유자님을 위해주는 친구도 반드시 있을거에요.
잘못사귄친구는 그냥 무시하고 다른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밤하늘의 별은 언제나 자신의 빛남으로 하늘의 어둠을 받치고 있답니다.
어렵게 꺼낸 타인의 이야기를 별 생각없이 퍼트리는 입이 가볍다 못해 생각이 덜 여문 사람이 더러 있지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혼자 가슴에 묻어둘 말을 술김에 친구에게 말했다가 널리 퍼진 일이 있었지요 ㅡ_-;;; 친구 말로는 마땅히 함구해달라는 말도 없었고 또 비밀을 지킬만한 이야기라고 생각치 못한 자기의 실수라며 너무 미안해해서 적당히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 비슷한 경우가 있을땐 반드시 비밀을 지켜달라 당부 또 당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기에게는 비밀이고 싶은 이야기가 타인에게 넘어가는 순간 가끔 그 사람의 판단에 따라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뭐 당부에 당부까지 했는데도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그냥 생각이 짧고 입이 가벼운 정도를 떠나 상종을 못할 사람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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