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의도적으로 심하게 한거죠.
'악역'이 그런말 했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그사람에게 분노하겠죠?
그리고 '선역'이 당하겠죠?
아마 아이유가 '선역' '주인공'이겠고 그런 이야기를 한 여자는 '악역'이겟지요.
근데 big name인 아이유가 그리고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로인해 욕을 대표로 먹기도 한다는 것도 있겠고, '악역'에대한 공분을 사기 위한 주제가 너무 국민들의 심사를 건드리는 발언이라는 것도 맞는 말이고 한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작가가
저런 개념없는 '악역'같은 현대의 초, 중, 고등학생의 국사교육 없는 교과 과정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해 그런 글을 썻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제가 봤을 때는 성공하신것 같은데.
화를 내게 만드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굳이 역사적 인물을 빗대어 우롱하는 대사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화를 내게 만들 방법은 많습니다.
면접과정의 극적 표현? ㅎㅎ...
이름 가져다 역사적 인물과 빗대어 비하하는 것이 어째서 면접 과정의 극적 표현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제대로 스펙이 안 된다면 애초에 면접까지 갈 수도 없거니와, 빽을 써서 간다치면 저런 말이 나올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이슈 몰이 해서 시청률 좀 올려보자, 이런 느낌 이외엔 없네요.
문제는 그게, 역사적으로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 연관된다는 점.
그리고 그 연관된 점이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잘못된 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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