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만화의 주된 내용이 아니라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
혹은 '광고'가 주된 목적이자 내용으로 처음부터 그리 시작한다면 또한 상관없다고 봅니다.
부수적으로, 만화 말미에 몇 컷 정도로, 간단히 등장하는 광고라면 그것도 뭐라할 필요는 없겠죠.
광고 안 하면 자른다! 라고 해서 광고를 한다?
강요를 통해 광고를 하는 건지, 계약 자체에 이미 들어가 있는 건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이러이러할지도 모른다! 라는 건 결국 카더라 통신이나 다를 바 없겠죠.
확인되지 않은 진실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의혹제기는 좋으나, 책임질 수 없는 일은 말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이고, 문제가 된다면 이해당사자인 사람들이 직접 나서서 말하는 게 옳지,
제 삼자는 나설 필요가 없죠. 이해당사자들이 문제라며 들고 일어섰을 때에 그 뒤에서 힘을 실어준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 지금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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