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작가 하나하나 정도가 각자 계약(?)을 맺어서
브랜드 웹툰이라는 식으로 광고를 했는데,
크리티카를 시작으로 해서 군심까지.
이건 아예 네이버와 계약을 해서 네이버가 모든 웹툰작가에게 광고를 요구하는 것 같군요.
웹툰도 본격적으로 상업적 이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동안도 상업적이었나.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동안은 작가 하나하나 정도가 각자 계약(?)을 맺어서
브랜드 웹툰이라는 식으로 광고를 했는데,
크리티카를 시작으로 해서 군심까지.
이건 아예 네이버와 계약을 해서 네이버가 모든 웹툰작가에게 광고를 요구하는 것 같군요.
웹툰도 본격적으로 상업적 이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동안도 상업적이었나.
만화의 주된 내용이 아니라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
혹은 '광고'가 주된 목적이자 내용으로 처음부터 그리 시작한다면 또한 상관없다고 봅니다.
부수적으로, 만화 말미에 몇 컷 정도로, 간단히 등장하는 광고라면 그것도 뭐라할 필요는 없겠죠.
광고 안 하면 자른다! 라고 해서 광고를 한다?
강요를 통해 광고를 하는 건지, 계약 자체에 이미 들어가 있는 건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이러이러할지도 모른다! 라는 건 결국 카더라 통신이나 다를 바 없겠죠.
확인되지 않은 진실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의혹제기는 좋으나, 책임질 수 없는 일은 말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이고, 문제가 된다면 이해당사자인 사람들이 직접 나서서 말하는 게 옳지,
제 삼자는 나설 필요가 없죠. 이해당사자들이 문제라며 들고 일어섰을 때에 그 뒤에서 힘을 실어준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 지금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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