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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피해를 덜 입고 어느 쪽이 우위를 점하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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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임마들때문에 주말이면 스크램블이랑 태세전환이 아주 산더미마냥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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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한 전력이 아무리 노후화되있고 비교적 한심스럽더라도, 작정하고 서울을 공격하면 민간인 피해는 무시못할겁니다. 기습공격이라면 전쟁 중 총 군인사상자보다 서울 폭격시 민간인 사상자가 더 많아질수도 있죠. 우리에게 중요한건 전쟁이 이기고 지고, 혹은 군 피해가 크고 작고가 아닙니다. 전쟁을 하는 순간 모두가 목숨을 위협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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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건 맞는말이죠 우리가 잃은게 더많은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끌려다니다가는 이도저도 아니게 될것같네요

위키리스트에서 보면 북한 쿠테타가 2~3번 일어났다고하니 가면 갈수록 결국 북한 정권은 뒤집어지
겠지만 그떄까지는 우리는 제2의 천안함,연평도를 겪게될텐데 차라리 이번 기회에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북한과 끝을 내는것도 좋다고봅니다.

실제로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는 많이 낮은걸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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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뇌가 지방으로 가득차지 않은 이상에야 핵으로 협박하다가 안 통하면 알아서 튀겠죠. 전쟁해봐야 지 죽을건 뻔한데.... 차라리 일찌감치 어디 도망가서 놀고 먹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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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우리가 이긴다.'
이런 선전은 일종의 정신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쟁나면 우리가 이기니까 쫄지마라.' 이런거죠.
실제로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국민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가 이길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은 전쟁이 생기든 생기지 않은 굉장히 중요하죠. 불안에 떨며 사느냐, 떨지 않고 사느냐 하는 것이니까죠.

더 나아가 본다면, 진실을 알고 불안에 떨며 사느냐. 진실을 모른 체 편안하게 사느냐 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지도층 입장에서는 국민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 정치하기 편하겠죠. 사회도 안정되고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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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6,25는 승자 있었단까요... 일본놈들...
그걸로 전후 복구 다한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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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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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너무 이론적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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