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체란 것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작가 성격이 내재되는 것 아닐까요? 내 소설엔 이런 것이 어울려! 하고 작정하고 쓸 실력이 되진 않는다면 말이지요. 제 생각엔 쓰고 쓰다보면 손에 익어가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물론 전 실력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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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려요.
보통 전 우유체처럼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전 아마 건조체일 듯 합니다. 때에 따라 다르지만요.
제 경우엔 조금 많이 두서 없이 뒤석여 있는 것 같습니다. 실력이 없다는 증거...OTL
오히려 표현이 더욱 잘 되어 몰입하기 쉽지 않았을까요?
문피아에도 있는데요. 장르는 무협소설인데 막상 읽어보면 .. 판소리 같아요. 읽다보니 이게 대체 뭐야? 하며 저는 접었는데 그분의 글들은 상당히 인기가 있어요. 작가님의 뚜렷한 개성이라고 해야하나? 문체가 독특하더군요.
조아라-그들만의 세계.. 조아라-왕따의 눈에 비친 세상.. 이영도님도 특이하나, 너무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따라해서 특이성을 잃었죵..
저는 동서양 융합문체? 라고 많이 듣는 편이고 실제로 그런 소리 들음 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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