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은 몰라도 큰 회사고..앞으로도 그런 계통에서 계속 일한다면 상사와 트러블 생기는 일은 껄끄러운 일이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름도 모를 중소기업에서 군대체복무 했는데 현장과장이란 사람이 쓰레기라 대들었습니다만...말그대로 어디 공단에 짱박혀 있는 이름 모를 중소기업이고. 커리어와는 전혀 상관없이 군대체복무 때문에 일을 해서 전혀 상관없는 분야고 다시는 볼 일도 없기 때문에 막 나오길래 저도 막 나갔었지만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돈에 대한 문제는 큰 기업 작은 기업이 상관없이 엿같은 회사들이 있습니다...근데 회사다니면서 받게 되는 인상이란 게 있죠. 월급이나 뭐 상여금 퇴직금 그런 걸로 직원들 사이에서 얘기가 돌거나 문제가 야기된 일이 없다면 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그리고 엿같은 사람은 이미 다들 알고있습니다. ㅋ 그 사람과 친하다는 착한 사람이 누군진 몰라도 회사 친구 수준이라면 그 사람도 술자리 한 번 해보면 씹을걸요; 자신한테 엿같은 사람은 알고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미지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 ㅋㅋ
제 목표는 전업작가입니다. 이 회사와는 상관없죠 ㅎㅎ..
실장이 절 붙잡네요. 최근에 근무시간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게 제가 관두는 이유냐고 스케줄 바꿔준다고 말리시네요. 문제는 그게 아닌데 말이죠. 나중에도 계속 말리시면 말씀드려야죠. 예전에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고.
권고사직 안 될 때도 말씀드려야겠고.
그 사람이요. 다른 사원들 씹어요.
다른 사원들이요. 그 사람 안 씹어요.
그 사람이 자기 잘 난 줄 알고 남들 씹는 꼴 보면 어이없고, 그 사람이 뒤에서 저 씹은 거 다른 사원에게 전해들으면 헛웃음 나오고, 그 사람에게 씹힌 다른 사원들이 제 앞에서 그 사람 씹지 않는 거 보면 입맛만 다셔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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