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확한 사정을 모르기에 그냥 일반적인 말을 해드리는건데...그럴때는 무신경이 답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누구나 하는 사소한 실수정도는 무신경하게 넘기시고 일의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정하셔서 그것만 실수없이 해내는데 집중을 해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10가지 일중에 중요한 3개정도만 완벽히 해내면 뒤에 7개는 대충, 때론 실수좀 해가면서 해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매일 10개다 실수없이 끝내는 사람은 잘 없어요.
너무 위축되어 계시다보니 남들이 다 하는 실수임에도 스스로 너무 자책 하는 면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알바를 '고작'이라고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솔직히 아르바이트는 진정한 사회생활에 돌입하기 전, 연습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익숙하지 않은 일에 대한 '연습 중'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죠.(솔직히 직장생활하면서도 실수는 많이 하죠) 그리고 체질상, 성격상 차이 등으로 남보다 좀 뒤쳐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뭐 어때요. 연습인데. 어떤 일이든 아무리 실수가 잦아도 연습을 많이 하면 일정수준은 할 수 있는 것처럼, 사회생활도 똑같다 생각해요. 지금은 '내가 왜 이렇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알바생활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완숙되해지고 나중에 사회생활할 때 큰 힘이 되어줄 거예요. 그러니... 지금은 그냥 자신감 가지고, 앞으로 잘해야지, 잘해야지 생각하세요. 괜히 자책하고, 신경쓰면 될 일도 더 안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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