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부분의 게임소설 작가들은 게임을 해 봤고, 좋아할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게임 소설을 쓸 이유가 없으니까요. 다만, 게임을 해 봤다는 것과 게임의 제작과 운영에 대해 잘 안다는 것은 다른 것이고, "평범한 게임플레이 일지"는 게임소설이 아니라 게임기행문이 되어 버리죠.
버그로 인해 이득을 본 사람이라거나(울티마 온라인 시절에는 진자로 운영자 캐릭터를 죽였다는 이유로 보상을 받은 사람도 있었죠), 유니크 아이템을 들고 설치는 사람, 현질로 돈을 엄청나게 버는 사람 등등 개별적으로 따져보면 게임 내에서 몇 번쯤은 일어날 듯 한 일입니다. 그걸 한 사람(주인공)에게 몰아 주니까 말도 안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확실히 그렇죠. 게임소설들을 보면 기획자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진짜 그 사장 밑으로 들어가고 싶어져요ㅋ 게임소설의 사장들은 간디의 화신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더 말해보자면 인공지능이 무진장뛰어난 npc들은 말그대로 돈지랄입니다. 낭비에요. 인간과 같은 사고를 하는 인공지능 한개만해도 개발비와 유지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갈텐데 그런걸 몇 만, 억단위로 돌린다니요... 서버가 안퍼지는게 이상할 정도죠.
그정도를 처리할 컴퓨터라면 이미 인류는 우주세기를 맞이하고도남을 정도의 기술을 확보해야 하는데, 보면 그냥 요즘과 별 차이없는 세상이죠 ㅋ 과학의 발전이 이상하게 이루어 집니다. 흡사 게임소설에 나오는 게임의 밸런스같이요 ㅋㅋㅋ
어차피 가상게임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수치 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상의 상황에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게 접속할수 있다는 기술이 없고요 더불어서 그렇게 타인의 의식을 공유하고 서버로 중개 할정도의 기술이면 그냥 현재 시대에서 새로운 기계의 조종법의 신기술로 무인비행기와 무인자동차 등등의 응용분야에 써먹기만 해도 앉아서 돈을 버는 기술입니다
그러니 실현 가능성 없다는 소리 이지요
그리고 핵심은 그런기술은 국가에서 먼저 캐취를 하고 자국의 국"력"에 먼저 적용할것이지요~!!!
그렇게 기술이 널리 상용화 되고 나서야 상업적으로 활용할수 있기에 게임으로 보급되기에는 기술이 발표 되고도 몇년에서 몇십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점검하고 싶어요~!!!
더불어서 사람의 의식에 접근하는 기술은 아직 어떤 나라도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도 극복하지 못했다는 사실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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