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작 이 정도로 멘붕하시면 저는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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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벽이.... 정말 높죠. 너무 높아서 없다고 할 정도가 과언이 아닐 정도...
저도 속이 썩을 대로 썩어들었습니다. 근데 그래봐야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고 자신만 괴롭습니다. 어차피 마라톤승부입니다. 당장에 뭔가 성과를 내려하면 내기도 힘듭니다. 그저 멀리 보고 천천히 갈 수 밖엔...
힘내시기 바랍니다. 테트라찌니님. 제가 여성은 아닙니다. 그러나 빨간 머리 앤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그 소설에 담긴 사연 아시죠? 무려 백군데 이상에서 퇴짜맞았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세월이 많이 흐른 뒤... 아주 허름한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죠. 그리고 그 출판사와 작가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습니다. 지금 포기하면... 그동안 투자한 정열이 너무 아깝잖아요... 힘드시더라도... 소주 한 잔에 툭 털어 버리시고 새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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