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연치유가 부작용도 없고 가장 좋긴하지만 문제는 그 기준입니다.
환자의 나이 치유력 그리고 기타등등 고려해야 할 상황이 너무 많죠.
예로 나온 환자분의 경우만 해도 뼈에 약간의 금이 갔다고 하는데 젊은 나이라 뼈가 아무는 속도가
빠르고 충분히 요양 휴식을 취할수 있는 경우라면 자연치유가 좋지만 나이가 많거나 요양을 할수 없거나 육체적인 노동을 바로 해야 될 상황이라면 병원치료가 낫겠죠.
그리고 이렇게 비교적 판단이 쉬운 케이스면 별 상황이 없지만 판단이 힘든 경우도 있죠.
그런경우 자연치유 시도하다가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 불살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걸로 압니다.
전 암이 생기는 것이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한 세포의 돌연적인 변의현상, 유전자에 내제되어 다음 세대로 전이되는 변의가 아닌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한 세포들의 변이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근데 문제인 것은 이게 동시에 한번에 휙 변하는 것이 아니고(스파이더맨?) 천천히, 부분부분별로 진행되면서 다른 부위와 충돌해서... 결국 암은 ...
왜냐하면, 결국 암은 환경변화에 민감한 사람들이나, 아니면 어떠한 특수한 환경 가령 담배연기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알코올 혹은 방사능 등등 갑작스러운 혹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많이 걸린다고 하잖아요...
현대 질병들은 자연 치유가 낫습니다. 아직 한국은 양의학을 맹신하지만 유럽쪽에선 자연 치료가 정식적인 치료로 인정받기 시작하고 인식도 달라지고 있죠.
일단 암. 왜 걸립니까? 잘못된 식생활 운동 부족 그리고 스트레스. 그런것들이 세포의 변의를 일으키고 암이 퍼지는 환경을 만들어내죠. 이걸 항암 치료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암세포를 제거합니다. 하지만 환경은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퍼지게 돼있습니다. 그러니 제거하면 다시 재발합니다. 제거합니다 다시 재발합니다. 환자의 몸은 거듭된 항암 치료로 굉장히 약해집니다. 결국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습니다. 이게 현대 의학입니다. 이건 양의학 의사에게 물어도 똑같이 말할겁니다.
뭐 이래봤자 아직 자연치유라 하면 미신적이고 비과학적이라 생각할텐데 이미 양의학계에서도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자연 치유의 과학성을 오래전부터 증명해왔습니다. 서점에 가보세요. 의학 코너 가세요. 자연 치유에 대해 적은 책들 저자중엔 양의학 의사가 오히려 많습니다. 양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자신이 치료했던 경험들을 살펴 결국 대체의학에 도달하게 된거죠.
자연은 뭔가 신비스럽고 판타지스러운게 아닌 그냥 말그래도 우리와 주변것들일 뿐입니다. 인간도 당연히 자연이고 이건 무슨 철학적인 말이 아닌 당연한 겁니다. 이러한 프레임들을 모두 벗겨내고 보세요.
죄송하지만 이상한 소릴 하시네요. 자연 치유의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됐습니다. 암치료같은 경우 항암 치료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것도 공식적인 실험 결과입니다. 병만 악화된다는 소린 어디서 들으셨나요. 그야말론 민간요법을 믿는거나 다름없는 발상이네요. 이전에 먼저 쇼부한다는것도 죄송하지만 헛소리네요. 미리 대처하는것이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애초에 그게 '원인'입니다. 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병은 안고쳐집니다. 양의학은 그 원인은 배제한채 눈에 보이는 증상만을 고칩니다. 이것은 병을 악화시키거나 몸을 약화시킵니다.
뭔가 잘못알고들 계시는데. 무슨 수술이니 방사능 치료니 하면 뭔가 아주 큰 스케일에서 병이란 뭔가 있어보이는것을 뜯어 고쳐내는 걸로들 생각하는데. 그것들은 사실 아주아주 단순한 치료들입니다. 운동과 식생활은 그에반해 말그대로 우리의 생활이면서 복잡하고 가장 상식적인 치료방법이죠. 암걸리는 것은 그에따른 결과일뿐입니다. 뭔가 훅 하면서 생겨나는게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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