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성 소수자 영화제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덩치 산만한 흑인+백인 커플이 앉아 있었습니다. 얼마나 무서웠던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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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친구얘기라고 하거나 이유가 있어서라고 하더군요. 괜찮아요. 흑법사님.
성소수자... 참 말이 이상합니다. 동성애자는 성소수자입니다. 아동성애자도 성소수자입니다. 강간범도 성소수자입니다. 양성애자도 성소수자입니다. 성중독자도 성소수자입니다. 발바리도 성소수자입니다. 관음증자도 성소수자입니다. 노출증자도 성소수자입니다. 뭐 그밖에도 많습니다. 소수면 무조건 옳은겁니까? 소수면 무조건 피해잡니까? 소수면 무조건 대우해주어야 합니까? 참 난감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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