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 용병 5권을 읽는대 좀 위험한 부분이 있네요

성소수자에 관한 편견을 만들만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 조사해볼 것이 있어서 성소수자 커뮤니티 따라다니며 행사들도 같이 참여해보기도 하고 그런 적 있었는대 그때 본 바로는 이차원 용병 5권에 나온 것은 편견이라서요. 작가분이 왠지 일반화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것때문이 아니라 비슷한 것을 몇번 더 보아서. 일반화 그거 엄청 위험한건대.

[[탈퇴계정]]

성 소수자 영화제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덩치 산만한 흑인+백인 커플이 앉아 있었습니다.
얼마나 무서웠던지............;ㅅ;

[청청루]

다들 친구얘기라고 하거나 이유가 있어서라고 하더군요.
괜찮아요. 흑법사님.

[작은불꽃]

성소수자... 참 말이 이상합니다.
동성애자는 성소수자입니다.
아동성애자도 성소수자입니다.
강간범도 성소수자입니다.
양성애자도 성소수자입니다.
성중독자도 성소수자입니다.
발바리도 성소수자입니다.
관음증자도 성소수자입니다.
노출증자도 성소수자입니다.
뭐 그밖에도 많습니다.

소수면 무조건 옳은겁니까?
소수면 무조건 피해잡니까?
소수면 무조건 대우해주어야 합니까?

참 난감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