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거 추천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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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추천글은 아니죠 전 그냥 그 글과 일반 TRPG 플레이를 비교해본 것 뿐입니다. 정말 TRPG 플레이 해보시면 알겠지만 신나게 굴러요. 캐릭들이 크크크
필력이 장난아니던데요? ㅎㅎ
라 만차의 전차 읽으면서 trpg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경험담이 박진감 넘치네요. 엄청 재밌어 보여요
구르고구르던 주인공이 이제 편하게 살아갈때 오만해진 주인공뒤통수치는게 재미있던데..이런소설이 요즘 드물죠.
trpg는 마스터가 얼마나 말빨과 운행능력이 있냐에 따라.. 재미가 천지차이죠. 군대 선입이 마스터여서. 재미 나게 하긴했는데.. 16각 주사위도 내돈주고 산..
그렇죠 제가 맨처음 플레이 했을때는 고수 두명이 있어서 둘이서 스토리 짜는데... 바로 짜는 건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어떻게 몬스터도감도 안보면서 몬스터를 마구 불러내는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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