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만차의 전사와 일반 TRPG 플레이 비교

현대세상이 TRPG 중 하나인 D&D 세계로 돌아가면 그쪽 몬스터들이 흘러들어온다는 설정인데..

TRPG를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는 상당히 부드러운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에픽 캐릭에다가 나오는건 고블린 이번에 락샤샤가 나오긴했는데. 에픽 캐릭터에 펫 있고 저렙 로그 까지있으면 좋은 경험치일 뿐입니다.

저는 렙 1때 4인 팟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놈’이 만드 가재잠수함하고 탱크에다가 인간 몸통 달아놓은 거대로봇하고 붙었어요. 게다가 공장이라서 쇳물이 땅바닥에 흘러넘치고 결국 체력 오링 난데다가 놈이 만든 포션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강철로 변하는등.. 어휴..  진짜 진짜 일반 플레이에 비하면 부드럽다고 전 단언합니다. 한마디로..... 더 굴려 굴리란 말이다!!!

[별가別歌]

이거 추천글 같은데...

[진찰주]

아뇨 추천글은 아니죠 전 그냥 그 글과 일반 TRPG 플레이를 비교해본 것 뿐입니다. 정말 TRPG 플레이 해보시면 알겠지만 신나게 굴러요. 캐릭들이 크크크

[서래귀검]

필력이 장난아니던데요? ㅎㅎ

[내안의천사]

라 만차의 전차 읽으면서 trpg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경험담이 박진감 넘치네요. 엄청 재밌어 보여요

[낭만두꺼비]

구르고구르던 주인공이 이제 편하게 살아갈때 오만해진 주인공뒤통수치는게 재미있던데..이런소설이 요즘 드물죠.

[슈크림빵이]

trpg는 마스터가 얼마나 말빨과 운행능력이 있냐에 따라.. 재미가 천지차이죠.
군대 선입이 마스터여서. 재미 나게 하긴했는데.. 16각 주사위도 내돈주고 산..

[진찰주]

그렇죠 제가 맨처음 플레이 했을때는 고수 두명이 있어서 둘이서 스토리 짜는데... 바로 짜는 건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어떻게 몬스터도감도 안보면서 몬스터를 마구 불러내는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