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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몰라 뭐라 하기 어렵네요.
그런데 공모전이라면 탈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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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에 코믹월드에서 동인지[예..그 만화 동인지 말입니다.] 만들어서 팔았던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저도 작가?! 50부 밖에 못팔았지만....[사실 그것도 두 차례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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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출판사가 어디에요? 저도 그 시스템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원고가 몇개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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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저도님 // 그거 조아라도 해줍니다. 근데 안 하시는 게 나아요.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상관없겠습니다만.... 솔직히 그냥 출판사들의 장삿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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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경험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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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경험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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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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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의 퍼플시스템을 말하는 것인가요?
자비출판이 아니고 P.O.D.로 책 만들어 주는 곳은 그곳 밖에 없는데요.
그런 식으로 출판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까지 만들고서 책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문피아에도 그런 분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무슨 대단한 경력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종류의 일은 아주 재미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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