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이어트 말고 운동을 하세요...ㅠㅠ
찬성: 0 | 반대: 0
운동을 하세요... 살 찌려고 보충제 먹으면서 운동 하다가 3kg 빠지고 운동 관뒀던 사람 ㅜㅜ
먹는 것도 조절해야하지만 운동 안하면 결국 안빠지더군요....
프로젝트 하나 펑크내면 살이 쭉쭉 빠진다는 게 함정.
와...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살 안빠져요. 먹을 걸 찾게 되서, 날카로워지는 걸 먹는 거로 부드럽게 융화(?) 시키다 보니...
바로 그때..... 그 고비를 넘기셔야 해요. 그런 순간이 계속 쭈우욱~~~ 이어지는게 아니라 고개 넘듯이 듬성 듬성 있으니 참고 버티시면 편안해 집니다.ㅎ
넘겨야겠죠 ㅠㅠㅠㅠ 먹어버리면 아마 후회하게 될 거 같아요 '먹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먹지 말자.'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말자.' 스스로 되뇌이는 중...
아니 제 글의 주제는 '살이 안빠져요'가 아니라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요 참기 힘들.. 엏ㅇ허엉ㅎ ' 인데 이월님이랑 엔띠님이랑 크크크크님은 뭐에요..... 식욕 때문에 날카로워져서 그런지 크릉크릉 거리게 되네요. 누가 운동 안한데요. 짜증을 더해주는 댓글을 봐버렸어...
먹으라고요!!! 먹고싶은거 실컷- 먹으면서 정신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스트레스 없이 운동지향적으로 하시라고요~ 히나(25님) 운동하는지 안하는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저 운동으로 충분히 빠지니 드시라고요...ㅠㅠ 참으시는거 안타까워서 위로하는 글에 짜증을 더해주는 답글을 봐버렸어...ㅠㅠ
버럭버럭 그럼 애초에 그렇게 달았어야죠 댓글을! 버럭버럭 ;ㅁ;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식욕이 넘쳐서 고생하고 있어요ㅠㅠ 작년 11월에 몸무게 66인거에 충격받고 다이어트 시작한 지 2달 됐는데 지금은 65ㅋㅋㅋㅋ 이거 다이어트 맞나 몰라. 날이 갈수록 사람은 먹을 건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니 이걸 어떡해야 할까요.
세상엔 맛있는 게 참 많죠?.... 식도락 여행 떠나고 싶었는데 크흡
내일 아는 형이 생선구이 해먹자고 불렀어요. 식당 운영하는 형이라 음식 솜씨가 범상치 않으신데... 저녁에 또 폭풍흡입을 할 듯요. 근데 식도락 여행이라니까 마구 침이 고입니다. 우리 오늘 저녁은 검소하게 먹읍시다. ;ㅅ;
다이어트에는 운동보다 식이조절이 핵심이긴 하죠. (식이조절 안하면 몸은 건강해지지만 효과가 너무 느려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초저녁에 잠깐 나가서 4~50분이라도 걸어보세요. 부족한 운동량이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답니다.
걷기 운동 좋아요. 좀있다가 좀 걷다가 들어와야겠어요.
히나누님 돼지 되며늏ㄷㄷㄷㄷㄷ
돼지라서 다이어트를 하는겁니다..
비키니 입으셔야죠....
비키니...!
저도 생일 생일상 애슐리에서 거하게 받고 배터질 거 같아요ㅠㅠ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녁도 거르고 엄마가 생일인데 집에서 밥을 안 먹는다고 타박하심 ㅠㅠ
맛있는거 먹기 위해 조절한다는 느낌으로 ㅎㅎ...
흐읍흡 ㅠㅠ 맛있는 거 먹어야해 ㅠㅠ
돼지고기 후지 드세요. 후지는 지방이 적어서 샐러드에 넣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후지?!
돼지고기 뒷다리 살이요.
못먹어서 생기는 스트레스.. 그거 무시 못하는데 모르는사람은 정말 모르더군요... 그래서 억울해요 ㅠㅠ 최근 보름내내 치즈케익이 머리에서 맴도는데 사먹을수가 없어 너무 비싸 ㅠㅠ
요가 때려 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