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
13.01.22 15:43
조회
2,097



파불고기라구 엄청 맛있는 걸 와구와구 먹었는데요.

벌써 고기가 먹고 싶어지고 있어요.

미칠듯한 식욕을 억제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밀려 와요 

ㅋㅋㅋㅋㅋ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어요 

운동은 제대로 시작도 안하구 

먹는 것만 좀 조절중인데 

와 ...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은 끈기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Comment ' 29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1.22 15:48
    No. 1

    다이어트 말고 운동을 하세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22 15:51
    No. 2

    운동을 하세요...
    살 찌려고 보충제 먹으면서 운동 하다가 3kg 빠지고 운동 관뒀던 사람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1.22 16:02
    No. 3

    먹는 것도 조절해야하지만 운동 안하면 결국 안빠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22 16:03
    No. 4

    프로젝트 하나 펑크내면 살이 쭉쭉 빠진다는 게 함정.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6:58
    No. 5

    와...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살 안빠져요.
    먹을 걸 찾게 되서, 날카로워지는 걸 먹는 거로 부드럽게 융화(?) 시키다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01.22 16:28
    No. 6

    바로 그때..... 그 고비를 넘기셔야 해요.
    그런 순간이 계속 쭈우욱~~~ 이어지는게 아니라 고개 넘듯이 듬성 듬성 있으니 참고 버티시면 편안해 집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6:57
    No. 7

    넘겨야겠죠 ㅠㅠㅠㅠ 먹어버리면 아마 후회하게 될 거 같아요
    '먹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먹지 말자.'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말자.'
    스스로 되뇌이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6:54
    No. 8

    아니 제 글의 주제는 '살이 안빠져요'가 아니라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요 참기 힘들.. 엏ㅇ허엉ㅎ ' 인데
    이월님이랑 엔띠님이랑 크크크크님은 뭐에요.....

    식욕 때문에 날카로워져서 그런지 크릉크릉 거리게 되네요.
    누가 운동 안한데요.
    짜증을 더해주는 댓글을 봐버렸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1.22 17:27
    No. 9

    먹으라고요!!! 먹고싶은거 실컷- 먹으면서 정신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스트레스 없이 운동지향적으로 하시라고요~ 히나(25님) 운동하는지 안하는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저 운동으로 충분히 빠지니 드시라고요...ㅠㅠ
    참으시는거 안타까워서 위로하는 글에 짜증을 더해주는 답글을 봐버렸어...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8:18
    No. 10

    버럭버럭
    그럼 애초에 그렇게 달았어야죠 댓글을! 버럭버럭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3.01.22 17:00
    No. 11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식욕이 넘쳐서 고생하고 있어요ㅠㅠ
    작년 11월에 몸무게 66인거에 충격받고 다이어트 시작한 지 2달 됐는데 지금은 65ㅋㅋㅋㅋ 이거 다이어트 맞나 몰라.
    날이 갈수록 사람은 먹을 건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니 이걸 어떡해야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7:02
    No. 12

    세상엔 맛있는 게 참 많죠?....
    식도락 여행 떠나고 싶었는데 크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3.01.22 17:09
    No. 13

    내일 아는 형이 생선구이 해먹자고 불렀어요. 식당 운영하는 형이라 음식 솜씨가 범상치 않으신데... 저녁에 또 폭풍흡입을 할 듯요.
    근데 식도락 여행이라니까 마구 침이 고입니다. 우리 오늘 저녁은 검소하게 먹읍시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3.01.22 17:52
    No. 14

    다이어트에는 운동보다 식이조절이 핵심이긴 하죠. (식이조절 안하면 몸은 건강해지지만 효과가 너무 느려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초저녁에 잠깐 나가서 4~50분이라도 걸어보세요. 부족한 운동량이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8:21
    No. 15

    걷기 운동 좋아요. 좀있다가 좀 걷다가 들어와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3.01.22 17:54
    No. 16

    히나누님 돼지 되며늏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8:21
    No. 17

    돼지라서 다이어트를 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1.22 17:58
    No. 18

    비키니 입으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8:22
    No. 19

    비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1.22 18:01
    No. 20

    저도 생일 생일상 애슐리에서 거하게 받고 배터질 거 같아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8:22
    No. 21

    부럽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1.22 19:12
    No.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녁도 거르고 엄마가 생일인데 집에서 밥을 안 먹는다고 타박하심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3.01.22 18:10
    No. 23

    맛있는거 먹기 위해 조절한다는 느낌으로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8:22
    No. 24

    흐읍흡 ㅠㅠ 맛있는 거 먹어야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3.01.22 18:16
    No. 25

    돼지고기 후지 드세요.

    후지는 지방이 적어서 샐러드에 넣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3.01.22 18:20
    No. 26
  • 답글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3.01.22 18:26
    No. 27

    돼지고기 뒷다리 살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1.22 18:29
    No. 28

    못먹어서 생기는 스트레스.. 그거 무시 못하는데 모르는사람은 정말 모르더군요... 그래서 억울해요 ㅠㅠ

    최근 보름내내 치즈케익이 머리에서 맴도는데
    사먹을수가 없어
    너무 비싸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3.01.22 20:28
    No. 29

    요가 때려 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793 아래 글 중에 하정우 먹는 이야기 나와서 +5 Lv.66 크크크크 13.01.22 1,982
200792 로코도코라는 선수 아세요? +10 Personacon 견미 13.01.22 3,415
» 분명히 주말에 맛있는 걸 먹었는데. +29 Personacon 히나(NEW) 13.01.22 2,098
200790 sbs 새드라마 '야왕'의 수애를 보고 있으면 화가나요. +7 Lv.1 [탈퇴계정] 13.01.22 2,624
200789 택배 아저씨들 고생하시는 건 하시는 거고... +12 Lv.12 악마왕자 13.01.22 2,857
200788 확실히 근육이 빠졌구나... +3 Personacon 엔띠 13.01.22 2,149
200787 게임 판타지 소설의 가상현실 게임이 실제로 출시된다면 +8 Personacon 일화환 13.01.22 2,591
200786 결국 스카이림 왠만한 메인 퀘는 다 깼습니다. +12 Lv.66 크크크크 13.01.22 2,394
200785 lol 플레임 Lv.55 영비람 13.01.22 2,088
200784 신춘문예 같은 공모전 양식 +3 Lv.1 [탈퇴계정] 13.01.22 2,333
200783 실장이 안 와요... +5 Lv.34 쏘르 13.01.22 1,860
200782 [정진제]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3 Lv.3 精進祭 13.01.22 1,689
200781 고무 풍선이 되어갑니다... +4 Lv.11 집파리 13.01.22 1,479
200780 충동 구매 했어요. +7 Personacon 덴파레 13.01.22 2,083
200779 역시 같은 과목이라도 파트별로 다르군요... +2 Lv.68 임창규 13.01.22 1,837
200778 흥 니네들이 날 무시했지. +3 Lv.35 성류(晟瀏) 13.01.22 2,273
200777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 설국열차. +1 Personacon 카페로열 13.01.21 2,069
200776 시한편 써보았습니다. +9 Lv.8 명련 13.01.21 1,828
200775 음 네이버 공모전... +9 Personacon 티그리드 13.01.21 2,419
200774 공모전을 거치지 않고 대박난 작가? +9 Lv.9 글쟁이전 13.01.21 2,229
200773 내공을 흩뜨리는 약 이름이 뭐였죠? +5 Lv.40 온후 13.01.21 2,071
200772 오호~ 웹소설 극적인 변화가 생겼네요. +19 Lv.29 곤붕(鯤鵬) 13.01.21 2,609
200771 탈영 +9 Lv.1 한희석. 13.01.21 2,228
200770 책 한권 분량 글자수 몇자 정도인가요? +5 Lv.9 글쟁이전 13.01.21 11,651
200769 기술을 사용할때 격철이라는 단어를 가끔쓰잖아요? +5 Personacon 마존이 13.01.21 2,517
200768 롤 탑솔러 +4 Lv.55 영비람 13.01.21 1,894
200767 수학 등급이 안 나오면 대학을 못 가겠죠? +11 Lv.68 임창규 13.01.21 2,239
200766 즐거운 피방 이틀알바..그리고 문제의 전공서적.. +5 Lv.10 고검(孤劒) 13.01.21 1,961
200765 강화외장갑에 대한 의문 +16 Lv.55 진찰주 13.01.21 1,824
200764 절 가만 두질 않는군요.. +3 Personacon 플라워 13.01.21 1,65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