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뭐가 작가로서의 책임감 일까요 ??
얼마전 입니다 .. 드라마작가분이 단칸방 에서 굶어죽은 사건 ..
헌화님 .. 작가분 굶지 않게 하실수 있습니까.
독자로서 작가님 에게 좋은글.. 아님 이거 재미없는글 이란 말을 할수있을진 모르지만.
독자로서 작가님 에게 굶어가면서 한글만 써라 이런말은 할수 없다고 봅니다.
또한 .. 작가도 사람인 이상 .. 글을 쓰다가 막히면 .. 아님 출판하던 출판사가 망했는데 .. 뒷권출판을 다른 출판사가 할수 없으면 .. 아님 작가가 아프면 .. 그래서 책을 못내시면 ..
정말 슬프게도 작가가 글을써서 가족을 부양할돈을 벌수 없으면.
과연 어떤게 작가로서 의 책임감 이란걸까요 ???
전 .. 작가로서의 책임감 이란 .. 독자가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면 .. 끝 이라고 봅니다.
어떤작가분이 어느날 아침에 확 ~~ 필 받아서 .. 10개의 글을(무협,판타,현판,이계진입,환생,순수,19금, 등등등 .. 광참으로 했는데 .. 다 재미있으면 .. 그걸로 된거지 .. 뭘더 바랄까요.
작가님들 힘 내시고요 ..
모쪼록 재미있는 글들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돈 많이 버시고요 .. 화이팅
출판하던 출판사가 망했는데 후속권을 내지 못한다, 작가가 아프다 정도는 충분히 피치못할 사정에 포함됩니다. 출판사가 망하는 경우가 흔한게 아니거든요. 작가가 아픈 것 역시 아플때는 쉬되 완쾌한 후 다시 집필활동을 하면 그만입니다. 그정도 이해 못하는 독자라면 없는 것이 낫겠죠. 수 많은 미완결 출판작들이 죄다 그런 사정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군요. 그리고 프로작가라고 이름있는 분들도 미완결인 작품이 있음에도 버젓히 다음 작품이 나온 것이 사실이구요.
삼성이 옴레기를 발매하고 욕먹는 이유가 뭡니까. 옴레기가 아이폰에 버금간다는 둥 광고를 해서 200만대나 팔았으면서 갤럭시s 가 나오니까 입 싹닦고 옴레기를 팽개쳐버렸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만약 옴레기를 출시한 후 삼성이 망해버렸다면 이정도 욕은 안먹었을 겁니다. 근데 후속작을 발매 했지요. 그래서 욕먹는 것이 배가되는 것이구요.
소설은 200만질 팔리질 않으니 전혀 다른 이야기다라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삼성이나 현기차가 국내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고 광분하는 것이나 장르소설 작가가 자신의 소소한 사정으로 완결을 내지 않아 독자를 우롱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흥분하였나 하네요 ..
그러나 전 본문을 보면서 프로작가??? 의무 ???
가 아니라 떠나시는 작가!!! 분들이 먼저 떠올라서 그렇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작가분 중에 .. 김신혁 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얼마전에 문피아를 떠나 섰습니다.
이유는 ...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7/beSrl/597051
요즘 몇일 기분이 우울 하였는데 ..
프로작가 ..겨우 담뱃갑 번다는 분 ...
네이버웹소설 ... 이런분들 에겐 또다른 기회의장이지 않을까 하는데..
그런 기분에 글을 쓰다 보니 . 저의 생각들만 적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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