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모전은 어케 보면 일종의 광고입니다.
연재 작가에게 알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죠.
4명으로 끝나지 않죠.
그리고 유료 연재는 다 죽어버리죠.
독자 입장에서 공짜지 않습니까?
당연한 무료로 보는 걸 택하죠.
더욱 큰 문제는......
이제 매니아층을 극복할 수 있는 활로가 열린 겁니다.
매니아층 숫자는 많아봐요 20,000-40,000기준이죠.
이 숫자를 뛰어넘어서 10만, 아니 100만 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그러면 이야기가 많이 다릅니다.
거기에 라이센스까지 보장을 해줍니다.
맘 편하게 열심히 쓰는 길이 열린 겁니다.
시장 자체가 많이 다르죠.
예전에 외면 받던 글도 저기서는 통할 수가 있습니다.
통한다고 생각했던 글도 외면 받겠지요.
대신에 댓가가 따르겠죠.
독식하겠지요.
포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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