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란 존재하지 않겠죠?.. ?
그래도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다른 영혼에 상처를 주면, 자기 영혼도 가시밭길을 걷게 되어 있다.]
[나한테서 나간 감정은 반드시 나한테 돌아오게 되어 있다.]
[긍정적인 말은 자주 할수록 좋다. 친구에게 힘을 주고, 그 친구의 격려가 다시 돌아오니까.]
아! 여기에 하나만 더 추가하면 좋겠네요.
[나에게도 자네 같던 시절이 있었지. 모든 걸 흑백논리로 가르고, 모호한 것을 배격했네. 그렇지만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다보니까, 우리 생각보다 훨씬 복잡 미묘한 게 세상이더군.]
이상은 최근에 감명깊게 읽은 책에서 발췌해온 내용입니다.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문피아라는 사이트에 상당한 애착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비평란 비평하라고 만들어 둔건데, 거기에 고소건이 왜 올라오나요?
개인적인 인신비방이라도 올라와서 그러나요?
솔직히 좀 과한건 사실이지만, 그건 그럴만하니 그런게 대다수죠.
그리고 문피아가 언제부터 개인사이트였나요?
예전부터 출판되는 소설책 뒷표지에 "문피아 최다 추천" 혹은 "문피아 최다 인기"등등의 문피아 라는 이름을 업은 소설 많이 출판되지 않았나요?
이게 개인사이트라...
그럴려면 뒤에 추천글에 문피아가 언급안되야죠.
이미 개인사이트를 떠나서 공신력있는 사이트 아닌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운영하시는분들의 노고를 폄하하고자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개인사이트를 표방하기에는 너무 멀리온게 아닌가 싶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사이트라. 그건 개소리죠.
이미 공적인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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