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서도 그런 소설이 몇몇 있습니다. 문제는 죄다 얼마 안 가 연중됐다는 거죠.
문제점 1. 작가가 플롯을 쓸 수 없음
2. 댓글 숫자 세기 어려움
3.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기분이 처참함 + 진행하기 어려움
4. 작가가 원하는 선택지로 가지 않으면 의욕이 저하됨
이 외에도 많은 단점이 있어서, 아마 힘드리라 봅니다.
일본 2ch스레SS 중에 그런 SS가 있습니다. 선택지를 제시해서 고르게 하거나, 아예 레스(댓글과 비슷한 의미입니다.)를 남기는 사람이 자유자재로 행동을 제시하게 하거나, 레스가 달린 소수점 단위 초수에 의한 판정으로 (예 : 지정한 레스가 달린 시간의 콤마가 0.01~0.50면 Yes, 아니면 NO)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요. 물론 어딜 가나 엉뚱한 사람은 있어서(그 상황에 전혀 상관이 없는 행동을 지정한다거나) 이런 사람의 레스가 걸리면 스토리 진행이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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