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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5

  • 작성자
    치르비
    작성일
    13.01.05 19:53
    No. 1

    뭐든 과유불급이죠 :3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다섯나무
    작성일
    13.01.05 20:10
    No. 2

    님의 글도 선작한 글인데.......
    연재주기가 좀 길죠?
    정말 님 글 좋은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별로인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치르비
    작성일
    13.01.05 20:14
    No. 3

    제가 너무 느긋느긋하게 글을 써서 연재주기가 좀 길어요 ^^;;;
    그래도 제 글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Donovan
    작성일
    13.01.05 20:00
    No. 4

    연재와 소설에 관한 글을 쓰셨으므로 정담으로 갈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늘려쓰기 때문에 지루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한번 했던 말을 몇장 넘어가면 또하고,
    그리고 몇장 넘어가면 했던 말을 마치 독자의 이해를 돕겠다는 듯이 좀더 쉬운 표현으로 기~일게 서술하더군요.

    독자는 한번만 봐도 이해 했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다섯나무
    작성일
    13.01.05 20:13
    No. 5

    그 덕에 어떤 책은 너무 빨리 읽게 되더군요
    좋은 책은 몇년을 두고 다시 읽곤 하는데
    어떤 책은 5분도 안 되서 책을 덮어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Donovan
    작성일
    13.01.05 20:19
    No. 6

    예를 들어서 하얀늑대나 마계군주같은 경우에는 소장용으로 사놓고 심심할때마다 들추어보곤 하죠 ㅎㅎ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게 마치 마력이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5 20:06
    No. 7

    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그런지 잘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어느 부분이 그렇습니까? 정말 죄송합니다.'-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다섯나무
    작성일
    13.01.05 20:22
    No. 8

    님이 왜 이런 글을??
    제가 생각하는 늘려쓰기 신공의 대표적인 작품은
    다들 아시는 작품을 예로 들자면 "죄와 벌"을 들고 싶어요
    (아마 작품의 유명세때문에 다른 분들은 동의를 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적에 읽었는데....완전 짜증

    분량이 옛날 판본으로 한 500여 페이지쯤 되는것 한권이었는데(세로쓰기 시절의 소설이었음)
    심했던 기억은 주인공이 대사 한번 하는데 같은 말을 무려 3페이지에 걸쳐 쉬지도 않고 반복하더군요

    그런데 사람들은 작품성이 좋다고 하더군요

    문제의식을 드러낸것은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좀 아니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5 20:42
    No. 9

    농담으로 한 말이었어요 ^^
    죄와 벌이라.. 전 꽤 괜찮게 읽었는데 말이죠. 사람마다 다 느낌은 다른 가봐요. 물론 그런 부분에서 자꾸 신경을 쓰다보면 더 눈이 가게 되겠죠. 충분이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그것이 의도적으로 분량 늘리기를 한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가도 작가입장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약간은 신중이 가는 부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신화필
    작성일
    13.01.05 20:29
    No. 10

    늘려쓰기....
    이것은 어쩌면 장르문학이 욕먹는 가장 거대한 문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다보면 작품들의 권수로만 봐도 읽지않은 작품이더라도 읽기 싫어지기 까지만드는 (그냥 재밋는 글일수도 있는데도 그런 편견이 생겨버려서요.) 문제죠.
    장르문학 특성상 스토리나 감정, 갈등 같은 것들이 드라마나 연극처럼 중요한데 그런것들이 진행되지도 않고 그저 쪽수만 잡아 먹는 다면 읽다가도 내가 이걸 왜 읽고있지.. 라는 생각이 들죠.
    영화나 드라마가 했던 장면이 계속 나오는 느낌이랄까...
    정말 중요한것은 스토리와 창의성인데 말이죠.
    역시 글은 양보단 질이 우선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다섯나무
    작성일
    13.01.05 20:39
    No. 11

    '내가 왜 이걸 읽고 있지'라는 말에 심하ㅔ 공감을 합니다
    님 말씀처럼 스토리와 창의성이 정답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5 20:30
    No. 12

    대여점이라는 시장에서는 팔리는 숫자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늘려쓰기로 권 수를 늘려서 수익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료연재에서는 그런 방법이 통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Donovan
    작성일
    13.01.05 20:43
    No. 13

    이놈이 어디서 약을 팔아?!
    같은 것이겠죠...
    이런 면에선 어서 유료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올라가리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3.01.05 21:42
    No. 14

    한줄 쓰고 엔터 한줄 쓰고 엔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3.01.05 22:21
    No. 15

    비뢰도가 하도 질질 끌어서 짜증나서 책 집어던진 적이 있었고 이후로 10권 넘어가는 책(대여점용)은 읽지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1.05 22:21
    No. 16

    연재는 쓰고 싶을때 쓰고 싶은 글을 쓰기 때문에 좀 더 상상력있고 개성적인 글들이 나오는데, 그게 출판물로 되어 나오게 되면은 제약이 많아진다고 하네요...특히나 신인작가는 더하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라염제
    작성일
    13.01.05 23:26
    No. 17

    전 늘려쓰기는 뭐 작가필력에 따라 이해할수 있지만 늘려쓰기 해놓고 그 이유로 어설픈 핑계를 대는건 정말 치가 떨리도록 싫더군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장르문학시장이 질적으로 저하되어서, 대여점상황이 안좋아서, 팔리는 수익이 한정되있어서 등의 이유로 늘려써서 이익을 충당한다고 말하고 아니면 다른 이들이 자신의 작품내용을 표절 못하게 하는방법이 늘려쓰기라고 우기는일 등을 말하죠
    아무리 시장이 안좋더라도 달빛조각사나 군림천하등의 출판을 보면 필력만 보장되면 수익은 납니다 필력을 높이려는 시도보다 힘든 시장탓만하고 독자들 수준이 낮다고 폄하하면서 정작 장르문학 질자체를 이 순간에도 왕창 하락시키는 자가복제품적인 현대물을 여러종류 를 동시에 늘려쓰면서 자기합리화 하는 작가들이 대부분 늘려쓰기를 옹호하는경우가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1.05 23:57
    No. 18

    왜 늘리기 쓰냐구요?
    작가 수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막 쓰재끼면 수명이 고갈 됩니다.
    특히 이십대 초반 작가의 경우에는 한 달에 7권씩 2달 정도 스면 더 이상 글이 안 먹힙니다.
    그러면 땡이죠.
    자기 글이 먹히지 않는 단계에 갑니다.
    이십대 초반이면 그나마라도 다른 길을 모색할 수도 있죠.
    삼십대 초반에 저런 상황을 당하면 어케 될까요?
    절망합니다.
    그리고 나서 어케 되는 지 아십니까?
    이 글을 그대로 베낀 글이 나옵니다.
    독자들은 열광합니다.
    표절?
    그런 거 신경 안 습니다.
    쟝르 작가는 대체품이 많거던요.
    그래서 시장에서 사라진 겁니다.
    하나하나 시장에서 그렇게 사라진 겁니다.
    업체들이 이걸 알고 교묘하게 이용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쓰면 독자에게 폐품 취급 당합니다.
    물론 아닌 분도 있지만.......
    실상은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살아남는 방법 중에 하나가 길게 쓰면 됩니다.
    표절작 당연히 나오죠.
    그런데 계속 쓰면 그 표절작이 묻혀 버립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살아남을 글들이 있지요?
    물론 이걸 잘못하면 작가 수명 역시 쪼그라 듭니다.
    그런데 새로운 쓴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독자에게 외면 당해서 코드를 살짝 바꾼 글을 쓰면, 그걸 다시 응용해서 책이 나옵니다.
    그게 엄청 잘 팔립니다.
    독자들은 열광하죠.
    독자들이 모르냐?
    아뇨.
    알아요.
    부정적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습니다.
    심지어 비난도 합니다.
    그런데 봅니다.

    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x여점에서 이런 책을 많이 받는 겁니다.
    받고 싶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놓고 x여점 비난하죠?
    작가 비난하고?

    그게 이익이니까요.
    만약 이걸 못하게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딱 하나만 볼 수가 있습니다.
    독자 입장에서 화낼 이유죠?
    그래서 늘여 쓰는 겁니다.
    살아남기 위해서이죠.
    자신의 저작권을 지키기 위함이기도 하고요.
    늘려서 쓰고 싶은 작가분이 세상 누가 있겠습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독자의 저작권 인식 전환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겁니다.

    제발 이유없이 비난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1.06 00:42
    No. 19

    업체가 이걸 알죠?
    그러면 어케 갈취하는 지 아세요?
    쟝르 작가는 소모품입니다.
    잘 나가는 소재를 짜집기해서 베끼게 쓰면 괜찮을 것 같죠?
    역시 동일합니다.
    작가 수명이 까지는 것은 비슷합니다.
    자신은 표절해서 편하게 쓰고 있다고 생각하죠?
    그게 업체가 바라는 바입니다.
    요렇게 생각하게끔 작가를 세뇌해요.
    그걸 곧이 곳대로 믿습니다.
    이러고 나서 자신이 베낀 글 50질을 봅아냅니다.
    본인은 안 당한다고 생각하죠?
    이런 업체가 있습니다.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재미 보고 있죠.
    어떤 한 작가는 제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업체에 신고해버리더군요.
    지금요?
    독자에게 외면당하고 있죠.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곧 짜그라들어서 사라지겠지요.
    그렇게 한 바퀴 돌리고 나서 어 안 먹히네?
    이러면 가차없이 버립니다.
    그리고 다른 작가를 50만원주고, 그걸 쓰게 하는 거죠.
    그리고 나서도 어느 정도 뽑아먹고 나면 폐품 처리하는 겁니다.
    인세가 줄어들는 것은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조심 하셔야겠죠?
    노력하면 되지 않느냐?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건 텀을 두면 조금씩 살아나기는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정확히 모티브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경험입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작가 생활하시면 나중에 가면 아주 괴로워지겠죠?
    네....
    물론 노력하면 되기는 한데, 그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잘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자기 인생하고, 300만원하고 바꾸지 마시란 이야기입니다.
    30대 초반에 그런 경우를 당하면.......
    돌아갈 곳이 없어집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1.06 01:56
    No. 20

    ㅋㅋㅋ 그렇군요. 그렇게 해서 늘려쓰기와 자가복제가 아주 조흔 것이라는 걸 또 배우고 갑니다.
    근데 말이죠. 표절 그 얘기가 자주 나오는 건 좋은데 말입니다.... 이상하게 누구의 글을 보면 스포츠물이 인기있다 싶으면 다작으로 또 늘리고, 애로소설이 인기있다 싶으면 자기 소설에 이건 애로물이다라고 광고해서 묻어가시는 분이 표절얘기를 자주 하십니다.

    거참 이상하지요. 분명히 자기 스스로 열심히 실행하고 있는 걸 비판하시는 분인데...... 거참 누군진 짐작가는데 말은 할수 없네.

    아마 읽으시는 분들은 이해하실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3.01.06 02:15
    No. 21

    ㄷㄷㄷㄷㄷㄷㄷ 잔혹하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01.06 02:16
    No. 22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1.06 06:18
    No. 23

    그래서 모 포탈의 연재 계설 조건이 뭐냐하면.
    1) 작가님의 연재 능력을 검토할 수 있는 경력정보,
    2) 작품의 라인업 중첩도 확인을 위한 시놉시스,
    2번째 항목이 뭐냐하면, 아예 베끼는 요소는 사전에 막어버리는 겁니다.
    웬튠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표절을 원천 봉쇄한 거죠.
    당연히 시장이 커져가겠지요?
    라이센스가 있는 글만 연재하니, 그렇겠지요.
    대신에 웬튠작가는 갈취를 당하는 거죠.
    저작권을 지키지 않은 불법이 난립으로 인해서 몰락했다가 결국 통제를 받으면서 갈췌당하고 있는 겁니다.
    쟝르 소설의 미래가 어케 될까요?
    피할 수 있을까요?
    어려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SSDHDD
    작성일
    13.01.06 06:45
    No. 24

    모포탈에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저작권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인 공모를 해서 자기들이 추리는 거죠.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글만 추려서 연재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그건 베끼면, 포탈에서 그냥 있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기존의 쟝르 시장은?
    전부 죽어버리겠지요?
    자생력을 지금부터라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인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웹튠처럼 되겠지요?
    대다수 작가가 100-200만원 받으면서 연재를 해야된다는 이야기인 거죠.
    그것도 표절작인 아닌, 독창적인 글을 가지고요.
    이런 글을 막쓰면 작가 수명이 팍팍 깎여 들어갑니다.
    3-4년 정도 쓰고 나면 퇴출당하겠지요?
    그런 미래가 기다리는 거죠.
    =========================================
    저게 왜 착취냐구요?
    200명의 작가가 연재했다고 가정합시다.
    평균 조회수가 10만입니다.
    총 2천만명이 본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이 글이 뭐냐하면 독자를 잡아둡니다.
    포탈이 매출이 8000억이라고 가정합시다.
    5%만 늘어도....
    400억이죠?
    200이라고 가정하면 4,00,000,000원 이죠?
    4억이죠.
    1년이면 48억입니다.
    48억 인건비 주고,
    연간 360억씩 챙기는 겁니다.
    그런데 쟝르 소설이 중독성이 강한 거 아시죠?
    광고 더 수익이 더욱 힘을 받습니다.
    부르는 것이 값이겠죠?
    단순 순이익 360억이고 아니고요...대략 1,000억 이상 가치를 가집니다.
    거기에 부가수익이 또 생기죠?
    시장이 늘어나겠죠?
    정말 많이 남는 장사죠?
    50억 주고,
    950억 수익을 챙기면서, 미래 가치를 키우는 것이니까요.
    이게 착취인 겁니다.
    인세를 착취하는 방법인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1.06 11:06
    No. 25

    지적을 해줘도 본인이 늘여쓰고 있다는 걸 모르더군요. 서술이 늘어지는 것도 문제고 의미없는 사건을 붙이는 것도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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