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찬란한 애국 선전문구와 비참한 병사들의 일상.... 영화도 좋지만 역시 활자로 개선문과 함께 일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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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생각나는군요. 당시 이름있는 석학들이 학생들을 보불전쟁으로 나서도록 선동했죠. 결과는 비참합니다. 그리고 시대적 양심에 가깝던 그의 사상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사후 주목받았으나 오히려 후일 파시즘에도 이용되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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