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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요?
원래 살다가 이상한 사람보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좋은 사람만 만나고 좋은 생각만하고, 좋은 것만 먹고 입고, 사는게 좋죠,
저런 사람은 많고. 고령에 시각장애인이면, 감옥에 가는 게 나을 수가 있습니다.
밥 잘 먹여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한달에 150만원인가? 한명당 교도소에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러 교도소 들어간 사람도 많고요.
우리나라는 범죄인을 우대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감옥에 일부러 들어간 사람도 많습니다. 굳이 벌 받는다고 달라질 것은 없다는.
그냥 살다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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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 만약 자기딸이 당했으면 사형도 선고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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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가 잘 못 된 것은 아니겠죠.
성범죄 관련 수위가 낮은거라 봅니다...
집행유예 제도가 없거나 하면...사회적으로 별로 좋을 것 같진 않아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폭행이나 기물파손 우발적 절도 등 일반 범죄에 대한 집행유예 제도가 없으면
아무리 봐도 안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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