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성실 좋음. 그런데 그것도 타고난 몸이어야함. 부모님께서 좋은 재산 물려주신 듯 축복 받은 인생이심. 성실하게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몸뚱이가 있음.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피는데 성실하게 일하고 싶은데 정말 그러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줌. 몸치인 듯 요령도 잘 안따라주면 어떻게 됨? 남이 1시간 일한게 내가 2~3시간 일한만큼이면 아무리 성실해도 안써줌. 욕 안하는게 다행임. 군대있을때도 똑같음. 열심히 일은 하는데 남들보다 몸이 안따라줘서 작업량 적으면 아무리 성실히 땀 흘려일해도 그냥 욕 먹음. 성실 좋지만 남들하고 똑같은 몸뚱이어야지 알아주지 남들보다 처진 몸뚱이면 성실 보기 전에 그냥 욕부터 먹음. 성실이 일해도 남들보다 몸뚱이가 딸려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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