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주류 출판계에는 내지못하는 능력자들의 유일한 출판구였을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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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좋지 않을 때에는 픽션에서의 스트레스를 회피하는 경향이 강해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력을 강요하는 주변사람들은 결국 착취를 목적이라는 것이 폭로 된다" "화려한 성공담을 현실로 본 일이 없기에 먼저 거짓말이라고 단정짓는 것이지요." 흠 냉소적인 독자층이 급격히 늘어나는건 일본이 먼저겠지만.. 우리나라도 이런 추세를 따라가는걸까요?
음...확실히 표지나 일러스트보면 남자가 홀로 등장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죠. 남자가 나올때는 대개 여러명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장면이나 앗차(?)하는 장면이 많죠. 그리고 요즘 판타지가 강세인건 맞는듯...
그러니까 여러분 그냥 일문학을 읽읍시다. 라노벨 중에서도 수준 떨어지는 책 보고 썪은 눈동자가 막 정화된다니까요?
요즘 일본의 트렌드는 보통 인간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성공하는 이야기입니다. 즉, 양판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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