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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12.24 12:33
    No. 1

    ㅜ 새벽에 가락시장가서 야채 나르는 알바도 해보고, 치킨집에서 알바도 해보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도 해보고...

    학생은 알바를 하면서 돈을 직접벌어봐야 천원 귀한줄 알게 되더라구요...

    알바하기 전에는 부모님께 용돈 받아서 펑펑 쓰다가 알바한 뒤로는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티게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2.12.24 13:24
    No. 2

    제 주변은 가진 애들이 더 개념찹니다. 제가 나온 고등학교 자체가 이미 한 번 걸러진 녀석들 뿐이긴 합니다만, 얘네들은 부모들이 다 의사, 변호사, 정치 하시는 분들도 있고 공장장에 발전소 사장에... 화려합니다. 그런데 제대로 가정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고 개념찬 애들이죠.

    머리가 어느 정도 돌아가고 제대로 교육 받은 부잣집 아들딸이면 학교에서 자기 집이 부자인 걸 알리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진짜 재산이 몇백억 몇천억이 아닌 이상은요. 머리가 조금만 돌아가도 그런 언동이 결코 자신에게 득이 되진 않는 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반대로 자신이 아르바이트 경험도 없다, 사회 경험이 부족하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다는 말 듣는 걸 더 싫어합니다. 그래서 사서 고생을 하죠.
    탁바님 말씀대로 부자라서 욕을 먹어야 할 게 아니라 철부지라서 욕 먹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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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12.24 14:21
    No. 3

    주제하고는 벗어난 이야기지만.. 유산포기각서의 경우에 피상속인이 사망한 이후에 작성된 것만이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상속인이 살아 있는 동안에 작성된 각서 등등은 무슨 어떠한 서류작업을 해도 아무 소용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실제 상속이 발생한 상황에서 소송을 걸면 거의 대부분 부분승소한다는거죠. 알고 계셨을것도 같지만 혹시나 해서 언급합니다. (그런데 뭐 친가쪽이랑 또 얽히는게 싫으실것 같으니.. 별 의미는 없어 보이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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