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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23 21:05
    No. 1

    '사실 난 비축분으로 출판했다' 파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12.23 21:13
    No. 2

    그 당시 구무협도 상당 수 공장 시스템으로 돌아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김성모 화백 같은 경우죠. 이런 시스템하에서 그런 무협지 알바 비슷한게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구무협의 '머신'이라면 고 서효원 작가분이죠. 조금 더 사셨다면 과연 얼마나 나왔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하기야 아프셔서 그렇게 쓰신건지도 모르죠.) NDDY님이 최근에 정담에 올리신 무협백과의 저자 서희원님이 서효원님의 형이라고 설명 되어 있던데.. 공동작품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해도 그 양은 전설이죠.)

    서효원 대자객교... 한번 다시 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2.12.23 21:26
    No. 3

    제왕성 천년성 대자객교... 지금 생각해도 명작이죠. 천편일률적인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가슴 뭉클한 호기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 많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12.23 22:58
    No. 4

    동료들 이야기라서
    제대로 하긴 어렵습니다만.
    알고 계신 것과 밖에서 보는 건 여러가지 다른 점이 있긴 합니다...
    글자가 작아서 잘 안 보이는데... 무철적님 맞을 듯 한데요.
    서효원만 유일하게 공동 아니고 단독 맞습니다. 서희원이 서효원의 친형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기네스북 등재 작가는 서효원에 명함도 못 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12.12.24 00:05
    No. 5

    제가 서효원님 팬이라서 그분 작품은 빠지지 않고 봤었는데 지금은 다시 볼 엄두가 나지 않네요. 작품을 거의 다 본 것같은데 작가님 사후 공저니 재간이니 나온 것들을 보면 독자로서 좀 어지럽더군요.
    봤던 작품을 다시 한번 본다는 생각으로 본다고 모를까 못본 작품을 볼까하는 생각으로 뒤져보다보니 도무지 엄두가 나지않는데 어디 제대로된 작품목록 리스트가 있는 게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중고독자
    작성일
    12.12.24 09:34
    No. 6

    천재 맞지요
    그 당시 무협 작가들 익히 알만 한 분들 20~40명 정도? 됐나여?
    그 당시는 출판의 진입장벽도 지금에 비하면 상당히 높았는데
    그 턱을 넘고 출판을 하고 그렇게 찍어낼 필력이 된다는 것은
    충분히 천재라 불리어 부족함이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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