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으로는 루실의 프란시느 인형의 '멈춰라.'에서 한 번. 그리고 판탈로네 웃는 장면에서 한 번. 이 두 부분이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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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오류를 꼽자면 몇 가지가 나오겠지만... 무기를 들지 않은 이들을 관객이라 판단하여 그들이 보고 웃을 수 있도록 바람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속도로만 움직인다는 자동인형 설정에서. 나중에 가면 총 들고 잘 싸우잖아... -_-;;;
몇가지라...... 손가락 발가락 다 해서 셀 수 있을까요? -_-; 설정 오류와 부자연스러움, 개연성으로 보자면.......... 꼭각은 이미 초등학생 시험에서 탈락한 작품이죠 -_-
전 성당에서 전투하는장면에서 감동 알레키노가 판탈로네한테 오오 저것을보아라 프란시스님이 웃고계신다! 라고 외치고 몸의 절반밖에남아있지않는 판탈로네가 웃으면서 죽은걸보고 뭐야 이미 보고있었나.. 라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예. 의외로 자동인형 3인의 최후가 멋졋죠
근데 너무 오글터짐
전 처음 두 권이 별로였는데, 갑자기 스토리가 확 산으로 가면서 재밌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약간의 오류가 있긴 하나, 기억에 남는 작품을 꼽으라면 꼽을 수 있는 작품이지요.^^
이 작가 작품이 처음에는 그냥그렇게 흘러갈것 같은데 좀 지나면 뻥뻥터지는것 같아요. 신작인 월광조례는 아직 못봤지만 호야랑,꼭서는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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