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기집가면 고기 1.5인분하고 밥에 된장국 말아먹으면 배불러서 더 못먹는데...
대단하시네요.
돈까스도 겨우겨우 1인분 먹고;;;
짜장면 시키면 꾸역꾸역 먹어서 간신히 한그릇 먹는데;;;
전 잘먹는 사람들이 부러워요-ㅁ-;; 맨날 친구들이랑 샐러드바, 뷔페식 음식점가면 같은 가격 주고 저만 손해봄;;
전 뷔페가도 손해는 안보고 먹는 거 같아요...ㅋㅋㅋ... 친구가 '나는 뷔페 손해보는 거 같아서 잘 안감ㅇㅇ' 이럴 때 '그래? 난 잘 모르겠던데..' 이랬더니... 친구가 '...그래, 너는 손해 안 보겠다....' 이러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잘먹나...ㅠ.ㅠ 양 좀 줄이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ㅠ.ㅠ
제 이미지가 점점... 잘먹고 술 좋아하는 이미지로...orz 어쩌다 이렇게 됐죠? 엉엉ㅠㅠ
몸무게... 진짜 재고싶지 않아욬ㅋㅋㅋㅋ 딱 봤을때 살이 쪄도 많이 티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저도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 물론 가끔 바지가 안들어가고..... 맞았던 옷이 끼는.......? 하...하하....ㅠ.ㅠ
저, 복스러운 분 좋아합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풀지 않기만 하면 되요. 복부 내장으로 지방이 몰리지 않으면 되겠죠. 문제는 많이 먹어도 적절한 영양균형이 안맞을거 같아 걱정되네요.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체조같은 운동이라도 매일매일 꼬박꼬박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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