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지났으니까
어제 있었던일을 요약하자면
1. 검머외 표지 검열 논란
2.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모든건 다 오해다.
우린 검열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검열기준은 언제나 생각중이다.
3. 금강대표가 작가전용 카페[문향지연]에서
[소통의 오해문제지 젠더이슈 아니고 검열도 없다]고 주장.
4. 2와 3이 서로 모순됨.
3인 대빵의 말에 따르면 검열은 없다고 주장하는데
2의 사과문 내용을 따르면 우린 언제나 검열기준을 생각중이라고 말함.
5. 젠더이슈->4과문 논란->검열 안한다면서 검열한다고 4과문에 씀.
6. 그동안 검열 이슈가 없던 자칭 작가친화사이트에서
친ㅍㅁ로 알려진 네이버에서 인수한지 1달만에
검열이슈가 터짐.
7. 그와중에 ㅍㅁ 몇마리가 기어들어와서 분탕 치면서
게시판 개판[났음].
P.S. 근데 언제나 이런 이슈 터지면 뭉개다가 유야무야 됐던게 처음 아니고
대규모 탈퇴가 처음도 아니고
대기업 네이버가 인수해서 남성향 유저들 빠져나가도 큰 타격 없이
여성향 작가 이주시킬 여력 넘치는게 함정.
P.S.2. 개판[남.]하고 [P.S. 근]데를 남ㄱㅡㄴ이라고 필터링하는데 이건 또 뭔 신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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