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하 동방불패(소호강호)가 생각나네요.
원작 소설 소호강호에는 없는 부분으로 기억되는데,
영화는 이런 장면이 나오는 것이 기억납니다.
영호충이 강호를 떠나기로 했었다는 말을 듣는
임아행이 말하기를
"인간과의 관계가 있는 곳, 그 곳이 곧 강호다.
인간 사회가 곧 강호이므로, 인간은 강호를 떠날 수 없다."
임아행이 말하는 강호는 곧 정치판을 말하는 것이죠.
임아행이 한 말을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이 되네요.
"인간과의 관계가 있가 있는 곳, 그 곳이 곧 정치판이다.
인간 사회가 곧 정치판이므로, 인간은 정치판을 떠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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