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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2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05 12:20
    No. 1

    정말로 신체적 결합(?) 때문에 군대에 못 가신 거라면 경멸어린 시선까지는 받지 않으실 겁니다.
    다만 그저 문서상 서류상으로는 손해 좀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랜 지병이 아니라 군대가기 직전에 발견되어버렸으니... 아니꼽게 본다면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2.12.05 12:22
    No. 2

    서류상으로 손해를 본다는 그 말씀은.. 대기업 등에 입사 신청을 하는 경우죠??

    전 그냥 시간 얼마 안 들이는 공무원 같은 직업을 가져서 생계 유지 하고 공부 하고 , 책읽고, 사람들 만나고 그러고 싶어서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05 12:25
    No. 3

    그게 약간 다른데...
    남자는 어느 정도 나이가 차면 군미필의 경우 알바도 고용 안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만성적인 병이 아닌 한 몸이 안 좋아 군대 안 갔다고 하면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2.12.05 12:29
    No. 4

    일단 알바는 할 생각이 없어요.
    가장 안풀려도 아버지 사무실에서 근무해도 될꺼 같구요.

    4년 대학 재미있게 다니고, 대학원 가고... 그러다가 독립 해야 할 것 같으면
    돈을 적게 벌어도 업무 시간이 적고, 생계 정도 책임 질 수 있는 직업 정도면 괜찮거든요.

    NDDY 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물어볼 곳도 없고... 주변에 군필자가 업어서요 ㅠ 제 친구들은 다 군대에 가 있어서 물어볼 수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5 12:23
    No. 5

    무엇보다 자기 몸이 우선이지요.
    군대가서 몸 잘못되면 누구도 보상해 주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2.12.05 12:25
    No. 6

    아... 제 몸이 사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갑상선에 종양이 있을 뿐이지 기능적으로는 정상이거든요
    이후 몇년이 지나서 위험 하게 될까봐 수술을 하는 것이라서요..

    어찌보면 시한 폭탄을 지니고 있지만 정상인 몸에서..

    평생 약을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되 버리니까요 ㅠ

    고민이 되네요 .. 수술은 피할 수 없는거긴 하지만;; 그래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12.05 12:26
    No. 7

    비슷한 입장에 있는 저로서 말하자면
    군대 면제는 몸 안 좋으니까 배려의 차원에서 주는 게 아니라
    진짜로 가면 안 되니까 안 가게 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2.12.05 12:36
    No. 8

    올필님 안녕하세요. 오랬만입니다. 사실 저는 눈팅만 주로 했기 때문에 존재감이 없지만서도..
    올필님 닉네임은 기억에 남네요..

    올필님 건강 좋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해 드리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배려의 차원에서 면제가 아니고 , 진짜로 가면 안되니까 면제다...

    좀 실감이 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05 12:30
    No. 9

    솔직히 말해서 다른 과정과 결과를 모두 제외하고 말했을 때.
    결단코 사회에서 2년이 군대에서의 2년보다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군대 중에서도 최악인 부대가 걸린다면 2년 동안 침상에 누워있는 것보다 못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준석이
    작성일
    12.12.05 12:38
    No. 10

    군대 문제는 약간 불이익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특히 공무원 하실거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갑상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몸 생각만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2.12.05 12:39
    No. 11

    자기 몸을 자기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좀 힘듭니다..

    만일 해당 문제로 군대서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군대는 빨간약으로 다 통하는 곳이라서.. 의료 자체가 좀 불성실한 곳 이라지요.

    군대를 가지 않아 사회에서 받을 불이익을 생각하는것보다, 군대를 가서 생길수 있는 문제를 예측해서 군대를 면제 받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면제를 받을 수 있음 받으세요. 괜히 면제를 받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올필님 의견에 한표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12.05 12:41
    No. 12

    신의아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2.05 12:49
    No. 13

    군대를 가게 되면 이점이 많죠.
    - 당연한 걸 했기 때문에 당연한 걸 하지 않은 사람보단 사회적 생활이 편하다
    - 만약 아들을 낳았을때 부끄러움이 될 점이 하나 없어진다.
    :실제로 저희 아버지가 해양대 조선일을 하시면서 군대를 가시지 않으셨습니다.(rotc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아버지가 간혹 군인은 어떻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솔직히 자식이지만 귀에 잘 들어오진 않아요. 그렇다고 저희 아버지가 부끄럽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2년이란 시간이 참으로 아깝고 쓸모없는 시간을 보내지만 그 쓸모없는 시간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2년이란 큰 기간이기 때문에 정말 미친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의 장래에 대해서 성찰할 시간이 생긴다.
    :말그대로 군대에서 밥먹여주고 재워줍니다. 경제적으로 힘든건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그런 군대를 나가게되면 장래에 대해 확실한 불안감이 생깁니다. 군대를 나온 사람과 나오지 않은 사람은 사실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최전방에서 일한 사람과 극후방에서 일한 사람은 차이가 크지 않아도(거의 없어도) 나온 사람과 나오지 않은 사람의 생각하는 여건은 다르죠.

    군대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한자 적었습니다.

    사실 저도 군대 갔다오기전엔 개념이 없었습니다 -_-;; 허나 군대를 갔다오니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장래에 대한 근심도 커지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2.12.05 12:50
    No. 14

    결론은 병원을 다니고 오셔서, 정말로 군대를 가면 안되겠다 싶으시면 무슨 수를 쓰시더라도 안가시면 됩니다. 의료시설이 정말 부실한 건 맞습니다. 허나 가도 될 거 같고, 시간도 아까운데..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다시 생각하는 편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 후임이 저랑 4살차이 나는 사람인데 연세대 나온 사람입니다. 시간 정말 아깝고 나이 많은데 들어와서 서럽긴 했다지만, 의외로 군대에서 사람 사는 법도 배우고 기술도 배우고 했다며 후회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12.05 12:50
    No. 15

    건강이 먼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2.12.05 12:58
    No. 16

    면제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일상생활과 군대생활은 달라요. 지인중에 보면은 가벼운 병 무시하고 가서 악성으로 만들어온 사람도 많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2.12.05 13:01
    No. 17

    군대에서의 2년이 생각만큼 낭비는 아닙니다만, 몸이 안좋은데 또 굳이 갈 필요까진 없습니다.
    군대에서 배울 수 있는 대인관계, 사회능력, 리더쉽, 등등은 밖에서도 얼마든지 사람들과 어울리며 습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다만, 군대라는 특수성이 좀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습득시켜주는 것뿐이지요.
    신체건강하다면 한 번쯤은 경험해볼만한 곳이 군대지만, 건강이 안좋은데 부러 갈 필요는 없지 않나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12.05 13:01
    No. 18

    4급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하고 있습니다.
    아프면 배려차원에서 안가는게 아니라 가서는 안됍니다. 가서 4주 기초군사훈련, 그것도 현역보다 훨씬 약하게(?) 훈련 받아보니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일단 훈련이나 생활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심지어 저희는 기합? 얼차려? 이런것도 잘 안받았습니다. 그거 받고 나면 그날 훈련이 불가능하거든요. 훈련병들이 다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12.05 13:02
    No. 19

    어디에서 지내던간에 본인이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은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건강을 우선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규염객
    작성일
    12.12.05 13:10
    No. 20

    만약을 생각하셔야 해요. 군대 2년간 발병하던가 한다면 진짜 위험할 수 있어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는 전혀 신뢰할 수 없어요. 건강한 사람도 제대로된 의료처치를 받지 못해 죽어나오는 곳이 우리나라 군대입니다. 하물며 면제라고 정해져 있는 병이라면 절대 군대가서는 안돼요. 생명이 걸린 일입니다. 군대는 건강한 사람이 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2.12.05 13:23
    No. 21

    아마 신체검사 받을때 수술에 대해 물어볼 겁니다. 수술한 뒤 재검받으실 수도 있을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2.12.05 13:36
    No. 22

    담당 의사분의 판단과 결절의 크기로 유추해, 일엽절제는 불가능하니 4급 판정은 아예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군대가는 시간 2년을 어떻게 보내야 좋은가...에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적어도 무리(병력을 숨긴다던가..)해서 갈만큼 필수적이지도 않고, 차후에 극복 불가능한 심한 불이익을 당할 일도 없다고 봅니다. 고민은 거두시고 건강 챙기시는데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12.05 13:53
    No. 23

    군대간 주변 사람들중 10의 9할은 군대 안갈수 있으면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러면서도 군대 갔다온 사람과 안갔다온 사람은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뭐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ㅇ그런게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가지 말래요. 군대 안간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불이익 받는거... 공무원이시라면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2.12.05 13:54
    No. 24

    100% 개인적으로 ...... 군대 가봐야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95년대에 입대해서 그나마 편한(?) 전산병으로 근무했었지만... 그것도 정말 못할짓이었습니다.
    군인은 그냥 인간 취급 못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지금은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크게 변하진 않았을 것이라 예상 한다면..
    개인적으로 ..저는 주변 친척들에게는 군대를 안갈 방법이 있다면 가지말라고 충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제 의견은 모범답안이 아니에요.
    그저 군대 제대하고 나서... 대략 15년이 지난 지금 과거를 회상했을때 결코 따뜻한 추억은 아니네요.

    어떤이는 군대가면 철든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사회적은 평판 같은 것은 것도 있고...
    제가 생각 했을때 ... 본인 스스로가 사회에서 구성원으로써 충실하게 그리고 뚜렷한 목표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한다면... 굳이 가서 개고생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12.05 14:20
    No. 25

    제 생각으로도 몸이 먼저.. 몸에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갈수 없죠... 그리고 군대는.. 저도 현역 갔다왔지만.. 제 아들이 군대 간다면 웬만하면 안 가게 하고 싶습니다. 얻은게 하나 라면 잃어버린건 아홉개라고 라고 할까요...군대 가서 제가 쓸모있게 배웠다는 유일한 한 가지는 눈치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트라우마로만 남아서 현실생활에서도 별로 안좋게 영향을 끼치고있죠...

    누가 군대 가면 철든다고하는데....글쎄요..군대가서 철들었다는 말 들었다면 오히려 군대 가기전에는 철없게 행동하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였다는 뜻이니 스스로 반성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2.05 14:24
    No. 26

    몸이 안 좋으면 가지마세요. 쓸데없는 고민을 ㅎ
    군대에대해 긍정적인면은 적고 부정적인 면이 크지만,
    글쎄요 세월이 지나고 군대전역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아무말없이 혼자 있습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술마시면 군대이야기가 빠질수가 없죠.)
    그래도 안가는걸 추천해드려요.

    솔직히 전역한 입장에서 가든 안가든 차이점은 친구들사이나
    일 할때도 군대다녀왔다하면 일단 믿음직스러워 하는 점?

    몸이 안좋으면 가지마세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05 14:55
    No. 27

    솔직히 말씀드려서 군 미필이어도 제도적으로 불이익이 크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과 얘기할때 꿀리는 점이 있다는 게 흠인데, 공무원이나 대회사는 오히려 사적으로도 별 신경 안쓰는 마인드 같습니다.
    저도 현역으로 전방에 갔다가 왔지만, 솔직히 도움되는것 하나도 없고, 주변에 면제자들 별 불이익 받는것 못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12.05 15:19
    No. 28

    군에가면 작은병도 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2.12.05 15:21
    No. 29

    군대는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 게 좋습니다. 가야 한다면 빨리 가는 게 좋고. 수술하고 군대 가지 마세요.

    군대다녀왔다고 혜택이나 좋은 점도 없고, 군미필이라고 불이익도 없습니다. 나쁜 점이라는 게 술먹고 군대얘기할 때 소외감 든다는 거 빼고는 없습니다. 군필자로서 말씀드리는 데, 인간관계 리더쉽 다 개뿔이고요, 사회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약
    작성일
    12.12.05 16:43
    No. 30

    군대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큽니다. 병이 있으시면 확실히 치료하시고, 그게 면제 사유가 된다면 면제를 받는 게 좋습니다.
    군필만 구한다고 단정 짓는 직장이 아니라면 차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직장은 군대고 뭐고 무조건 스펙이죠.
    사회의 시선에 대해서도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면제 받은 친구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군대를 안갔다는 이유로 괄시받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군대 안갔다고 무시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건 애초부터 친구가 아니겠죠.
    물론 이야기나 인터넷을 보면 군대에 민감한 사람들이 면제 받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정상적인 범주의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 그런 사람이나 친구를 만나기가 더 어려울 거예요. 걱정하지 마시고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2.05 17:55
    No. 31

    사무직은 별상관없어요 알바는 어차피 군필조는경우는 드물고
    다만 군필우선이라는 곳같은 직장은 면제는 조금 손해를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면제가간동안 빨리 졸업해서 빠른 취업을 해야지 군필한 사람과 똑같이 시기를 타면 남들 군대가 있을때 자네는 뭐했나 소리 꽤나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12.05 18:27
    No. 32

    가지 마세요...
    실력만 되면 가고싶은곳 다 갈 수 있어요
    의무병으로 있으면서 병실에서 각종 환자들을 보고 느낀건데...
    그리고 주변의 면제와 공익들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안가는게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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