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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분이 재밌게 쓰시고 적당히 독자들도 있음 된거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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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억에 남는 기업물이 소우주여행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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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여러가지 인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능력없는자는 필요없죠. 능력이 있는 여러가지 인간이 필요한겁니다.
그런데, 사람 만큼 다양하고 속을 알수 없는 자원도 없죠. 따라서,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학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즉, 학력이 높은 인적자원을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일부 연구분야를 제외하구요)
학력이 높은 인간이 더 성실하고 목적지향의식이 높다고 판단하기에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줄 아는 사람을 뽑기 위해 고학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따라서, 경영자가 헌혈 100번을 한걸 두고 높은 성실함과 봉사정신, 그리고, 성취욕을 가졌다고 판단한다면, 정말 고용 정도가 아니라 스카웃을 할수도 있는 겁니다.
만약 전혈 헌혈을 주로 했다면, 100번 하려면 1년에 6회가 가능하니, 16년동안 빠지지말고 계속 헌혈을 해야 합니다. 청년이니 전혈보다 혈장헌혈 위주로 했겠지만, 그래도 만만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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