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런 기업물을 본게 기억나네요

아마도 작가님이 60대이신걸로 기억나네요 조아라 연재작이었고요 노인이 숨법?으로 노인간지가 돼고 에이즈 치료하고 이런 이야기였는데  노인이 회사를 차리게돼요 컴퓨터를 고속연산기라고 쓰시는게 기억나네요 슈퍼컴퓨터가 초고속연산기로 쓰기고요 고속연산기 번개 초고속연산기 벼락. 에이즈치료제등등 때돈을 벌고있는회사였어요 여튼 헌혈증 100개를 모았다는 내용을 어떤 한 청년이 이력서에썼는데 바로 주인공이 운영하는 회사에 합격 읭읭ㅇ의 .. 연간 수십조억을버는 회사에 헌혈증 백개모은걸로 합격. 신기하네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요 

[피즈]

뭐 그분이 재밌게 쓰시고 적당히 독자들도 있음 된거겠죠 ㅋㅋㅋ

[냥뉴비]

저는 기억에 남는 기업물이 소우주여행기가 있네요.

[페르딕스]

기업은 여러가지 인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능력없는자는 필요없죠. 능력이 있는 여러가지 인간이 필요한겁니다.
그런데, 사람 만큼 다양하고 속을 알수 없는 자원도 없죠. 따라서,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학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즉, 학력이 높은 인적자원을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일부 연구분야를 제외하구요)
학력이 높은 인간이 더 성실하고 목적지향의식이 높다고 판단하기에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줄 아는 사람을 뽑기 위해 고학력을 요구하는 겁니다.
따라서, 경영자가 헌혈 100번을 한걸 두고 높은 성실함과 봉사정신, 그리고, 성취욕을 가졌다고 판단한다면, 정말 고용 정도가 아니라 스카웃을 할수도 있는 겁니다.
만약 전혈 헌혈을 주로 했다면, 100번 하려면 1년에 6회가 가능하니, 16년동안 빠지지말고 계속 헌혈을 해야 합니다. 청년이니 전혈보다 혈장헌혈 위주로 했겠지만, 그래도 만만한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