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드래곤 라자의 드래곤은 세상을 관조하는 입장에서 드래곤 라자에의해 억지로 끌려나온 피해자의 느낌이 강하죠. 그래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카르세아린의 드래곤이 현재 판타지 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드래곤의 성격의 시작인게 맞습니다.
문론 이쪽은 창조이후의 의무를 저버린 신족의 혼이 드래곤이라는 육체를 만들어 장기 휴가 중이라는 설정이긴 합니다만 심각한 영향을 준게 사실입니다.
그외에도 블루문게이트나 용의 신전 등이 인간적인 사고를 가진 용들을 많이 표현했고
결국엔 묵향에서 칠푼이 용아빠가 등장하면서 막장용의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죠.
일본 판타지 만화가 시초. 더도 덜도 말고요. 우리나라는 일본 애들거 따라한거고요. 엘프 이미지 등도 일본 판타지 소설 등에서 따라해서 미적인 면이 일본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에서 나오는 것과 유사함.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은 서양에서 나온 판타지소설보다 일본에서 나온 판타지 소설에서 영향 받은게 많습니다. 그리고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몬스터 설정 같은 경우는 반이상은 리니지에서 차용한 경우가 많음. 녹색 오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니지 에서 나오죠. 오우거 등도 그렇고요.(예전 일본 게임을 보면 동양인과 비슷한 황색 오크가 종종 나오는 경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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