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러게요.. 부럽당... 나두 여섯살 연하 괜찮은데..(..아청법에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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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쭈꾸미사주는모습에서 뭔가 감동받았어요ㅋ 말라가던 감성이ㅋㅋㅋ
그나저나 바칼 넘 맛있어여>_
근데 바지락이 별로없더라구여ㅠㅠ 그건쫌실망ㅋㅋ
그 남자애가 얼마나 절실(?)했으면 쭈꾸미로 떼어냈겠어요~ 잔인(?)하신 요를르님~ 아! 설마... 노리신거구나~ ㅋㅋㅋㅋ
헉ㅋ날 따돌리러고!!!!!!!!!! 그런데 그런기색을 숨기고 끝까지 날 데려다주다니ㅋ보통녀석이 아니군요ㅋㅋ 전 노리지않았어여ㅠㅠ 아무짓도 안했는데 사줬음ㅋㅋ
ㅋㅋㅋㅋ 그런데 사실 저도 글 읽으면서 그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집에 돌려보내려고 그러는가..;;ㅋㅋㅋ 싶기도 하공.ㅋㅋㅋ 바지락칼국수 맛나죠+__+ 칼국수 먹고파지네용..ㅋㅋㅋ
아 더 버텼음 꽃게도사줬으려나?ㅋㅋㅋ아깝ㅋ 칼국수 진짜맛있더라구요ㅋ오랜만이고 겨울이다보니 걍ㅋㅋ 국물이 끝내줬음ㅋㅋ
아무짓도 안하다니요! 커플 둘의 사이에서 딱 달라붙는 잔인(하지만 마탑 권장사항)한 짓을 하셨으니 어쩔수없이 사준거에요~ㅋㅋ 쭈꾸미와 꽃게에 넘어가지 말고 다음부터는 새벽까지 친구분을 지켜주세요!!! 곧 공식적으로 24시간 친구 곁을 지키라는 마탑에서 정식파견 명령(?)이 내려올겁니다.
오호라ㅋ제가 본능적(?)으로 마탑에 바람직한 행동을했다니ㅋ감격ㅋㅋㅋ 하지만 꽃게를 사준다면... 그 유혹에서 벗어날수 있을지ㅠㅠ
쭈꾸미는 생으로 ...
ㅋㅋ낙지도아니고 쭈꾸미를ㅋㅋㅋ 낼 고추장에 팍팍 볶아먹을꺼임ㅋ
으힝 뭘 모르넹.ㅋㅋㅋ 낚지랑 비슷하게 날루 먹을수 있지......작지만..==ㅋ
으 칼국수! 조만간 바지락 칼국수는 아니더라도...싸구려 칼국수라도 먹으러 가야겠네요.
오오..주꾸미라니...맛나겠네요!!
20대 꺽이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오오 6살 연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분 능력자이신데요 +ㅅ+ 20살에 그렇게 든든한 남자 찾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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