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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딱히 그런건 없는데요.
솔직히 근처에 살면 한번쯤 가볼만한듯....
멀리서 찾아서 갈 정도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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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거니까요. 뭐 굳이 신경 안 씁니다. 딱히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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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자체는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제가 걱정하는 건 그 이벤트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일 뿐이지 이벤트에 문제는 안보이는데, 왜 이벤트에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걱정은 껄렁한 무리가 여자를 만난후 규칙을 악용해서 술이라도 먹여서 강제로 일을 벌일까 하는 일이지 이벤트에 안좋은 점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 아마 저와 다른 시점에서 접근하시는 모양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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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인연이라는기 그런 곳에서 이어질수도 있죠. 그냥 하나의 이벤트나 그런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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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별걸 다 하는구나라는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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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솔로대첩... 이름도 웃겨요.
근데, 저도 부정적이에요... 가까워도 안가요~ 사람 미어터지는 것도 싫어하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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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처음듣고 검색해 봤네요... 뭐하는 짓인가 싶긴 하지만 뭐, 말리는것도 오바겠죠.
다만 하고 싶은 말은... 진짜 이쁜여자 멋진남자는 안올겁니다. 와도 커플로 와서 미팅기분 내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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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온님 말이 정답이네요;;; 미팅 기분 내고 가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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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 자체는 별로 크게 악의가 없어보입니다만, 그걸 이용해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악의 무리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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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 페북에서 처음 봣었는데요, 이거 뺴빼로 데이쯤에도 올라왔던 겁니다. 그때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또 하는거 보니 잘돼서 하는건지, 뺴빼로 데이때 잘안돼서 또 하는건지 그건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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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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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좋은데, 꼭 이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마련이죠.
아마, 그날 모텔은 미어터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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