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참 뭐라고 대답할 수 없는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단점을 알아도 그 사람이 좋으면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내면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좋아' 라는 말이 있잖아요.
물론 그 단점이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할 수도 있지만
만약에 그 사람도 나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그 단점을 고쳐나가려고 노력하겠죠.
그래서 전 짝사랑은 너무 힘든 거 같아요.
배려받지 못할 사랑이 되잖아요.
나는 그 사람의 단점을 알고도 그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 단점에 내가 상처 받는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나 이렇게 상처받았어'라고
외칠 권리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Comment ' 3